(SBS 뉴스 유튜브) '월세 60' 1.5평 방 내부 공개…젊은이들이 버티는 이유 (자막뉴스) / SBS ...[2023-10-26]

by viemysogno posted Oct 26, 202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월세 60' 1.5평 방 내부 공개…젊은이들이 버티는 이유 (자막뉴스) / SBS

 

 

SBS 뉴스

구독자 383만명

 

 

 

 

 

 

 

 

 

조회수 1,864,083회  2023. 9. 2.  #SBS뉴스 #월세 #부동산

 

 

직장인 히루카와 씨의 집 크기는 약 5㎡, 이른바 초소형 주택입니다.

 

신발장은 벽에 붙어 있고 화장실은 변기에 앉으면 머리가 문에 부딪힐 정도입니다.

 

음식을 준비할 공간도 없어 세탁기 위에 도마를 놓아야 하고,

 

[히루카와/직장인 : 요리할 때 재료를 자를 장소가 없어서 세탁기 위에서 합니다. 여기까지가 부엌입니다.]

 

바닥에는 2명이 겨우 앉을 수 있습니다.

 

2층으로 올라오면 작은 침대 하나 들어갈 정도의 공간이 나오는데 TV 시청 등 개인생활은 이곳에서 합니다.

 

[히루카와/직장인 : 에어컨 바람이 1층 방향으로 내려가고 저에게 오지 않기 때문에 죽을 것 같습니다.]

 

대신 월세는 한 달에 우리 돈 60만 원가량.

 

주변의 다른 집보다 20만 원에서 30만 원가량 저렴합니다.

 

불편한 점도 적지 않지만 현재 급여와 직장과의 거리 등 생각하면 감수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이 주택을 만든 업체는 현재 도쿄에만 비슷한 집을 1천500채가량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업체 측은 입주자의 80% 이상이 20, 30대라며 현재 생활은 더 큰 집으로 가기 위한 발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나카마 케이스케/스필리투스 대표 : 통근시간이나 월세로 낼 돈을 절약해 향후 자신의 경력을 쌓는 데에 사용하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런 주택의 보급은 오랜 경기 침체에다 좀처럼 오르지 않는 임금 때문에 삶의 질이 저하된 일본 젊은 층의 현실을 보여주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

https://news.sbs.co.kr/y/?id=N1007331204

 

☞[뉴스영상] 기사 모아보기 

https://news.sbs.co.kr/y/t/?id=100000...

 

 

#SBS뉴스 #월세 #부동산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https://premium.sbs.co.kr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youtubeLive , https://n.sbs.co.kr/live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https://n.sbs.co.kr/inform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https://n.sbs.co.kr/App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https://pf.kakao.com/_ewsdq/chat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 sbs8news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페이스북:  

 

 / sbs8news   

트위터:  

 

 / sbs8news  

카카오톡: https://pf.kakao.com/_ewsdq

인스타그램:  

 

 / sbsnews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