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친구) "인요한 호락호락하게 봐서는 안 돼…승부사적 기질" ...[2023-11-01]

by viemysogno posted Nov 01, 202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뉴스친구

"인요한 호락호락하게 봐서는 안 돼…승부사적 기질"

 

 

뉴스친구 별 스토리  • 

32분

 

 

 

"인요한 호락호락하게 봐서는 안 돼…승부사적 기질"

 

 

"인요한 호락호락하게 봐서는 안 돼…승부사적 기질"

"박지원·추미애 등 험지 출마 자원을…전국적으로 바람 일으켜보라"

"유승민은 인격이 좋은 분이고 애국자"

'험지 출마 해명?'...대화내용은 전해지지 않아

'윤심 전당대회'로 민심 잃어...'비윤'과 연합하고 지분줘야

"왜 '사면'이라는 용어를 쓰나...대통령의 권한 행사인가"

"대사면 거부는 '자존심' 때문?...투정 부릴 때가 아니다"

 

 

"인요한 호락호락하게 봐서는 안 돼…승부사적 기질"

©뉴스친구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31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55회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해 김기현 대표를 향해 손짓하고 있다. 왼쪽은 주호영 의원. 2023.10.31

 

 

뉴스1에 따르면 김성태 국민의힘 서울강서을 당협위원장은 31일 밤 YTN라디오 '신율의 뉴스 정면승부'에서 인요한 혁신위가 출범 6일이 됐지만 했던 말을 주워 담는 등 논란만 야기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인요한 혁신위원장에 대해서 다양한 평가가 있지만 결코 호락호락하게 봐서는 안 된다"고 했다.

 

"승부사적 기질도 있고 도전 정신도 있다"는 것으로 "본인이 민주당 김은경 혁신위처럼 일정 부분 역할을 하고 접는 것이라면 아마 이것을 맡지 않았을 것"이라고 했다.

 

논란의 중심인 홍준표 이준석 대사면 건의, 이에 따른 당사자 반발에 대해선 "(홍 시장, 이 전 대표는) 이 내용을 접하면서 그동안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나름 한 것"이라며 "그렇기 때문에 그 내용에 혁신위나 당이 너무 깊게 함몰될 필요는 없다"고 했다.

 

이어 "당사자들은 윤리위 징계를 받고 참 힘들고 어려운 마음이 있었을 것이고 그게 쌓여 있다"며 "이런 계기를 통해서 본인 심정을 토로하고 나면(속이 좀 풀릴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혁신위 권고 결의가 최고위에 올라가 결정이 나면 이 논란도 싹 들어가기에 당이나 혁신위는 대범하게 상황을 접해야지 너무 예민하게 또 날 서게 받아들일 필요는 없다"며 홍 시장, 이 전 대표 말에 당 차원에서 대응해선 안 된다고 선을 그었다.

 

 

newsfriend curation team

 

 

 


Articles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