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의 최대 적수는 누구일까요?
대선 경쟁자 트럼프?
러시아 푸틴, 혹은 중국 시진핑?
이란이나 북한 지도자?
글쎄요...
바이든의 진짜 적은 네타냐후로 보입니다.
적을 꼭 반대 진영이나 멀리서만 찾을 게 아닙니다.
바이든의 최대 재선 걸림돌은 네타냐후 입니다. ㅎㅎ
바이든과 네타냐후의 시간은 거꾸로 가고 있는 듯합니다.
바이든은 국제 정세나 여론을 오판했고,
그리고 무엇보다 이번 사태에서 가자 지구의 상황 등에 대한
이런 강력한 여론전의 배후에 어떤 국가나 세력이 있는지
살짝 짐작해 볼 수도 있습니다.
물론 짐작일 뿐입니다.
어떻든 초기에 미국 쪽의 이스라엘 지지 선전전은 매우 강력했었는데,
어느 시기 이후부터 미국 정부는 선전전에서 완전히 밀렸습니다.
이번에는 선전전에서도 완전히 밀린 바이든 정부.
...... [2023-11-12]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연합뉴스
네타냐후 마이웨이 선언…휴전 압박에도 "총력전" 美도 엇박자
신재우 기자 별 스토리 •
9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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