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계에서 현대 과학 등에 대해 다소 지나친 결론을 말하는 것이 요즘 유행인 듯 합니다.
학계에서는 정확히 무슨 실험을 했고, 어떻게 실험이 이루어졌는지,
그리고 무엇이 관측되고 측정되었는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해야 하고,
결과에 대해 지나치게 비약을 하거나 과도한 편집, 일반화적 결론으로 몰아가지 말아야 합니다.
양자 역학에 대해 무수히 많은 말들이 오가는데,
대부분의 이야기들이 실험한 내용을 제대로 밝히지도 않고,
또 실험과 관측 결과에 비해 터무니 없는 비약을 말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모든 행위들이 매우 유감스럽고, 과학을 비이성적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시중에 도는 이야기들이 실제 이루어진 실험과 관측 결과를 제대로 전달하지 않고,
터무니 없이 편집하고 또 논리적으로 너무 비약된 이야기들이 거의 대부분인 상황입니다.
한마디로 과학계에서도 정치권 이상으로 뻥튀기가 일반화되어 있고,
가짜뉴스가 판을 치고 있습니다.
구체적 실험 과정과 결과에 충실하지 않은 이야기들을
학계에서 퍼트리고 있는 상황이고, 학계에서 이런 행위를 자제해야 할 것입니다.
실험 내용에 대해 제대로 이야기하지 않고, 황당한 소설들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실험과 관측과는 너무 동떨어진 내용으로 소설을 쓰고,
그 소설이 또다른 소설을 낳고 있고요.
학계에서 적극적으로 태도를 바꿀 필요가 있습니다.
과도한 어그로 행위를 자제하고
실험 과정과 관측 결과를 바탕으로 토론이 형성될 필요가 있습니다.
하나의 실험에 대해서도 검증에 관련된 수 많은 이야기가 나와야 하고,
해석 또한 과도한 비약을 하지 않으면서도 다양한 가능성에 주목해야 합니다.
특히 완전하지 않은 이론들에 대한 과도한 확증과 이에 대한 주입식 교육을 자제해야 하고요.
무엇보다 실험 관측 결과에 대해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해석에 임해야지
일부 결과를 보고 다른 해석이나 다른 변수의 가능성을 함부로 배제하는
극히 위험하고 비과학적 태도를 속히 버려야 할 것입니다.
# 상자_안의 _고양이 ...
...... [2023-11-13] IIS 지식정보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