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냐후 정부가 이성을 잃은 것으로 보입니다.
가자 남부로 가라고 해놓고선 이제 가자 남부를 공격하겠다니,
이건 뭐 앞뒤가 맞지 않고, 무슨 말인지 이해하기도 힘듭니다.
미군은 이스라엘이 남부를 공격한다면 군사 지원을 모두 중단해야 할 것입니다.
인류 최악의 대학살이 이미 자행되고 있고,
도저히 말로 되지 않는다면 미국과 국제사회가 힘으로라도 억제시켜야 할 것입니다.
네타냐후 측이 정상이 아닙니다. 이스라엘군이 남부 지역을 공격한다면,
미국은 항모 등 미군 자산을 빼버려야 합니다.
미국이 군사적으로 이스라엘을 지원하면서 이런 학살을 조장하고 있다는 것은
정말 부끄러운 일이고, 미국의 역사에 남을 수치가 될 것입니다.
미국이 군사지원을 계속 해주니 학살에 재미가 붙어서 이렇게까지 되어 버린 것입니다.
미군의 군사력을 철수시켜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서양이나 한국의 일부 교회가 예수님을 부정하는
유대사회 유대교와 뜻을 같이하고 교리를 나누는 것은 용납될 수 없는 이단적 행위입니다.
예수님만이 진리이고 예수님만이 기독교의 존재 이유입니다.
일부 구약을 공유한다는 이유로
예수님을 부정하는 반 기독교적 세력을 좇는 일은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을 부정하고 예수님의 가르침을 정면으로 위반하고, 이웃을 적대시하는
악한 세력과 우리 교계가 뜻을 같이 한다는 것은 결단코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 [2023-11-16]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뉴시스
이스라엘, 가자남부에도 '대피하라' 전단 살포(종합)[이-팔 전쟁]
유세진 기자
등록 2023.11.16 20:04:10
가자남부로 공격 확대 가능성…북부서도 전단 살포후 지상전 돌입
이미 심각한 인도주의적 위기 더욱 악화시킬 위험
[가자지구=AP/뉴시스]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16일 가자지구에서 거대한 연기가 치솟고 있다.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남부 팔레스타인인들에게 남부를 떠나라고 경고하는 전단을 살포했다다고 주민들이 15일 밝혔다. 이는 수십만명의 가자지구 북부 팔레스타인인들이 몰려든 가자지구 남부로 공격이 확대될 가능성을 시사한다. 2023.11.16.
[가자지구=AP/뉴시스]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16일 가자지구에서 거대한 연기가 치솟고 있다.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남부 팔레스타인인들에게 남부를 떠나라고 경고하는 전단을 살포했다다고 주민들이 15일 밝혔다. 이는 수십만명의 가자지구 북부 팔레스타인인들이 몰려든 가자지구 남부로 공격이 확대될 가능성을 시사한다. 2023.11.16.
[칸유니스(가자지구)=AP/뉴시스]유세진 기자 =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남부 팔레스타인인들에게 남부를 떠나라고 경고하는 전단을 살포했다다고 주민들이 15일 밝혔다. 이는 수십만명의 가자지구 북부 팔레스타인인들이 몰려든 가자지구 남부로 공격이 확대될 가능성을 시사한다.
이스라엘군은 15일 새벽(현지시간) 시작된 북부 시파 병원에 대한 수색을 계속하고 있다. 이스라엘은 병원 한 건물에 숨겨져 있던 것이라는 총기를 전시했지만, 병원 지하에 있다던 하마스 중앙사령부의 증거는 아직 공개하지 않고 있다.
가자지구 남부에도 이미 공습이 이뤄지고 있지만, 이스라엘군의 작전 확대 시사는 벌써부터 심각한 인도주의적 위기를 더욱 악화시킬 위험이 있다. 가자지구에서 150만명 이상이 탈출했고, 대부분은 식량, 물, 전기가 점점 부족해지고 있는 남부로 대피했다.
이집트가 자국 땅으로의 대량 이동을 허용하지 않기 때문에 그들이 다른 어딘가로 갈 수 있을지는 확실하지 않다.
[가자지구=AP/뉴시스]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16일 가자지구에서 거대한 연기가 치솟고 있다.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남부 팔레스타인인들에게 남부를 떠나라고 경고하는 전단을 살포했다다고 주민들이 15일 밝혔다. 이는 수십만명의 가자지구 북부 팔레스타인인들이 몰려든 가자지구 남부로 공격이 확대될 가능성을 시사한다. 2023.11.16.
[가자지구=AP/뉴시스]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16일 가자지구에서 거대한 연기가 치솟고 있다.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남부 팔레스타인인들에게 남부를 떠나라고 경고하는 전단을 살포했다다고 주민들이 15일 밝혔다. 이는 수십만명의 가자지구 북부 팔레스타인인들이 몰려든 가자지구 남부로 공격이 확대될 가능성을 시사한다. 2023.11.16.
대피를 권고하는 전단지는 이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 동부 지역에 살포됐다. 전단지는 하마스 무장세력과 하마스 거점 가까이 있으면 누구든 생명을 위험에 빠뜨리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스라엘은 가자지구 북부에서 지상전에 돌입하기 전에도 대피를 촉구하는 비슷한 전단지를 살포했었다.
요아브 갈란트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15일 지상작전은 결국 "가자지구 북부와 남부 모두를 포함할 것"이라며 "우리는 어디에 있든 하마스를 공격할 것"이라고 말했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dbtpwl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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