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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총리 "국가전산망 장애, 가용 인력·장비 총동원해 복구"
이승배 기자
입력2023.11.17. 오후 4:59 수정2023.11.17. 오후 5:01 기사원문
한덕수 국무총리는 국가 전산망 장애 사태와 관련해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신속히 복구하라고 행정안전부에 긴급 지시했습니다.
한 총리는 국가정보시스템 서비스 장애로 정부24와 무인민원발급기 등 공공기관 대민서비스가 오전부터 중단돼 국민 불편이 크다며 이같이 촉구했습니다.
그러면서 장애 상세 원인을 신속하게 분석하고 복구 진행 상황 등을 주기적으로 투명하게 국민에 알리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국민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는 물론 자치단체와 모든 조치를 강구하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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