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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찬TV
5시간 전
민주당이 바라보는 청년은 정치도 모르고, 경제도 모르는 바보입니까?
민주당의 청년 맞춤 현수막이 오히려 청년들의 분노를 자아내는 이유는 2가지 입니다.
586 운동권의 선민사상과 여전히 자신들이 젊다고 생각하는 착각 때문입니다.
민주당은 예전부터 청년세대가 교육을 잘못 받아서 보수를 지지한다는 둥 청년들을 무시하고 가르치려 들었습니다.
586 운동권의 선민사상을 버리지 못한다면 계속해서 청년들의 분노를 사게 될 것입니다.
민주당이 젊은 정당이라는 착각, 586이 여전히 젊다는 착각도 버려야 합니다.
정세균 국회의장의 어설픈 힙합 패션, 박용진 의원의 롤린 댄스가 청년들에게 비웃음의 대상이 됐던 것을 잊었습니까?
30년 기득권을 누린 586 운동권 꼰대들이 “이게 요즘 유행이라며? 어때, 나 아직 살아있지?”라고 거들먹거리는 꼴입니다.
어울리지 않는 힙합 패션이나 댄스 대신 어른스럽게 일 잘하는 모습을 보여주십시오.
청년세대를 무시하고 가르치는 청년 맞춤 현수막 대신 도시공해가 된 현수막 제한 법안이나 통과시키세요.
그게 훨씬 더 청년을 위하는 길이고, 청년들에게 점수를 따는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