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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과 의견

 

와, 무섭네요.

적은 생각보다 가까이 있는 것이었습니다... ㅜㅜ

매니저 역할을 해 온 형수가 이 모든 일의 범인이었다니.....@

형수라서 무엇보다 매니저 일을 믿고 맡겼던 것일텐데... ㅜㅜ

 

만약 친형님은 관련되지 않았다면,

이 일에 아무 관련 없는 친형님이 가장 난감한 상황일 수도 있고,

가장 큰 치명타를 입을 수도 있겠습니다.

 

그리고 애초에 범인은 시선과 주의를 엉뚱한 쪽으로

몰아가게 한 False Flag 작전을 쓴 것이었고요.

 

 

 ......   [2023-11-23]   IIS.                       

 

 

 

믿는 도끼 - 사이버 공격 주의보.jpg

 

 

 

 

 


 

디지털타임스

`연인`이라더니...황의조 사생활 영상 유포자 ‘친형수’로 밝혀져

 

 

김경렬 기자

입력2023.11.22. 오후 1:02  수정2023.11.22. 오후 2:03 기사원문

 

 

 

 

 

유포 당시 여자친구 주장…이유는 ‘아직’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 친형수 구속 송치

 

 

황의조 선수 <연합뉴스>

 

국가대표 축구 선수 황의조(31·노리치시티)의 사생활 영상을 유포한 여성이 친형수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친형수 A씨를 구속 송치했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이날 정보통신망법 위반(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협박 등의 혐의로 여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

 

A씨는 지난 6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자신을 황의조의 연인이라고 주장하며 황의조와 여성들이 담긴 사진과 동영상을 유포했다.

 

A씨는 황의조 친형의 배우자로 황의조 해외 출장길을 동행하며 뒷바라지 한 것으로 전해진다. 사실상 매니저 역할을 했던 것이다. 황의조는 지난 16일 열린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으로 피해입은 B씨는 "영상이 합의 하에 촬영됐다"는 황의조 측 주장에 "거짓말이다"며 정면 반박하고 있다. 피해자 B씨의 법률대리인인 이은의 변호사는 "피해자는 황씨와 교제한 적은 있지만 그 당시나 그 후로나 민감한 영상의 촬영에 동의한 바가 없었고 계속해서 삭제해달라고 요청해왔다"고 전했다.

 

경찰은 황의조의 불법촬영 혐의에 대한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8일 황의조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경찰은 황의조의 휴대 전화를 압수수색하는 등 디지털 과학 수사 중이다.

 

 

김경렬 기자 (iam10@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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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사회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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