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을 몇 달 앞두고 연일 혁신위가 이슈를 띄우고 있는데요,
어저께는 김태흠 충남지사까지 거들고 나섰네요.
논개 발언이 아주 뜨겁습니다.
아무래도 총선을 앞두고 당의 변화와 개혁, 정치적 이슈 선점 같은 것을 기대하는 지지층에 대해
현 당의 지도부가 충분히 활약해주고 있지 못한 것에 대해 당 내부나 지지층의 압박 차원으로도 생각될 수 있을 것이고요.
당 지도부보다 오히려 혁신위가 지금 당의 얼굴이 되어 가고,
연일 이슈를 장악하면서 강력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고, 다만 아무래도
그 바람이 결국 총선을 변화시킬 수 있느냐가 관건이 될텐데요,
그렇다면 역시 총선에서 큰 역할을 해야 할
한동훈 장관의 총선 참여나 정계 입문이 지금 정치권의 최대 이슈가 되었고, 또
여기에 얼마 전 원희룡 장관의 이재명 대표에 대한 정치적 도발이 나오면서
인요한 혁신위발 태풍의 바람을 이어나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등장하자마자 아주 신선한 바람을 일으킨 인요한 혁신위원장,
누구보다 혁신위의 성공, 당의 성공, 자신의 성공 모두
총선 승리에 달려 있음을 잘 알고 있을 텐데요,
인 혁신위원장으로서는 혁신위발 태풍을 총선 승리로 이어나가려면
역시 지금 대세인 한동훈 장관 등과 연합해야 할 필요를 절실히 느낄 것이고
또 거기에 더해 원희룡 장관이 이재명 당대표에 대한 정치적 도발 사건이
매우 반가울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폭풍을 일으켜야 할 혁신위의 활동이 당의 총선 승리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좌동훈 우희룡 같은 연합 노선으로 총선 정국에 돌풍을 일으키려고 할 것입니다.
게다가 인요한 혁신위원장 본인이 지금 정치 거물들을 자주 만나면서
태풍의 눈 역할을 제대로 해주고 있는 상황이고요.
근래 보기드문 강력한 추진력, 특급 리더십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과거에는 우리 사회가 앞뒤 가리지 않고 밀어부치는 불도저형 리더십을 선호했다면,
21세기에는 인요한 혁신위원장처럼 포용력을 갖추고 당내 주요 인사들을 직접 찾아다니면서
조언을 구하고 경청하면서 협력할 줄 아는 이런 포용적 리더십, 그러니까 스마트함을 갖춘 추진력이
요구되고, 이를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아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 한동훈 장관과 원희룡 장관의 활약이 중요한 것에는 또다른 이유가 있습니다.
두 장관 모두 현 정부의 최대 단점으로 꼽히는 지나친 보수성을 극복하고,
중도파를 끌어들일만한 정치적 색채를 충분히 갖추고 있다는 점이 있습니다.
현 정부가 다소 보수적 색채가 강한 것에 대해
한동훈 장관과 원희룡 장관이 균형추 역할을 해줄 수 있고,
지지층은 물론이고 중도층까지 끌어들이면서 총선을 승리로 이끌 수 있는
색채와 정치적 무게감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라는 점에서 이들의 역할이 기본적으로
내년 총선에서 중요할 수 밖에 없습니다.
...... [2023-11-24]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현장영상] 한동훈·원희룡 언급하자 '이때다!' 인요한이 꺼낸 말이 / JTBC News
JTBC News
구독자 311만명
2023. 11. 23. #JTBC뉴스
오늘(23일)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은 당내에서 '총선 역할론'을 요구받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향해 “스스로 좋은 결단을 내려주시길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시리즈 더 보기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
본방 후 유튜브에서 앵커들과 더 가까이!
☞JTBC 모바일라이브 시청하기 https://www.youtube.com/@jtbc_news/st...
☞JTBC유튜브 구독하기 (https://www.youtube.com/user/JTBC10news)
☞JTBC유튜브 커뮤니티 (https://www.youtube.com/user/JTBC10ne...)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https://news.jtbc.co.kr
(APP) https://news.jtbc.co.kr/Etc/SmartPhon...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jtbcnews
트위터 https://twitter.com/JTBC_news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jtbcnews
☏ 제보하기 https://news.jtbc.co.kr/Etc/InterNetR...
방송사 : JTBC (https://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