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친정부 기관에 의한 조사 결과라
그간 우크라이나 정부의 선전전과 가짜뉴스 남발 행태를 보면
전혀 신뢰할 수 없는 온갖 통계나 조사 결과들이 영상에서 등장합니다.
아래 조사 결과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83.5%가 전쟁을 계속하자는 의견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그간 우크라이나 정부는 계속 거짓말을 해왔습니다.
해당 영상의 전문가는 이 자료가 러시아의 개입이 없기 때문에
왜곡되지 않았을 것이라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사태 관련 가짜뉴스를 퍼트려 온 것이
줄곧 우크라이나와 미국-영국 주류 매체들이었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우크라이나 친정부 기관의 조사 결과야말로 더욱 믿을 수 없는 것입니다.
지금 우크라이나에서 인력이 없어서 여성들이 탄광으로 끌려가고 있습니다.
전쟁터에서 부상당한 장병들이 약속한 연금 등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상황이고요.
외국에 나간 수 많은 우크라이나인들이 돌아오지 않고 있습니다.
물론 돌아와봤자 전쟁터나 탄광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고,
달리 우크라이나 내에서는 제대로된 일자리가 있을 리가 없습니다.
전쟁을 지속하자는 의견이 과연 저렇게 높을까, 매우 의심이 가는 자료입니다.
실제로 젤렌스키 정부는 내년 대선을 전쟁을 핑계로 슬쩍 넘어가려 하고 있고요.
우크라이나 내에서 러시아에 대해 강경한 반대 입장을 표하는 쪽은 일부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오히려
공정한 선거가 이루어지면, 우크라이나 대다수 주민들은 젤렌스키의 무리한 전쟁과
사회 파탄 행위에 대해 심판할 수 있습니다.
자료 자체가 우크라이나 쪽 기관에서 만들어졌기 때문에
애초에 절대 인용해서는 안 되는 자료였습니다.
그런 점은 우리나라의 연구기관들이 세심하게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심지어 최근에 들은 바에 의하면 중재 관련해서
젤렌스키 정부 또한 서양 정치권에 속고 이용당한 점이 있고요.
(영국 정치권이 중재를 방해했다는 썰이 있습니다.)
그리고 애초에 완전한 거짓말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관계에 관한 것이었고요.
아래 영상에서도 확인되듯이
측근이 우크라이나 오폭으로 인한 자국민 피해에 대해 인정하자
바로 정권에서 퇴출당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우크라이나 정부를 여전히 신뢰할 수 없다는 것이고요.
억압 문제가 심각한 지경이라는 것입니다.
특별한 산업은 별로 없었어도 농업으로 그럭저럭 살아가던 우크라이나 사회를
돈바스 탄압과 로켓 공격 등으로 인해 러시아의 보복을 부르게 되었고,
평화 협상에도 응하지 않으면서 우크라이나 사회는 완전 쑥대밭이 되어 버렸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침략한 러시아 측에도 전쟁의 책임은 매우 크긴 합니다.
하지만 어떤 경우에도 국가지도자는 자국 국민들의 이해관계를 잘 살피고
그에 맞게 국정은 운영해야 합니다.
...... [2023-11-25]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 자료
우크라 현실, 이보다 나쁠 순 없다! 2부 f. 서울대학교 통일평화연구원 이문영 교수 [신과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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