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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의 아내는 언제 최전선에 가는가!/티모시 스나이더의 홀로도모르 사기극!

 

 

박상후의 문명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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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1. 27.

 

우크라이나 TV 채널 1+1이 특수군사작전에서 우크라이나군 사상자수를 자막에서 밝혔다가 급히 삭제하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이 채널은 우크라이나군 병사 112만 6552명이 전사하거나 다쳤다는 자막을 내보냈다가 오타라면서 사과했습니다. 이건 오타가 아닙니다. 112만명 이상의 사상자가 발생했다는 것은 사실 정설로 통하고 있습니다. 젤렌스키 정권은 자국군의 사상자 수를 비밀로 하고 있습니다. 청소년과 노인 여성까지 막바지 대포밥으로 털면서 전사 보상금을 떼어먹기 위해서입니다. 우크라이나인들도 이런 사실을 알고 있지만 처벌이 두려워 아무말 못하고 있습니다.

 

 사흘전 러시아는 이란제 샤헤드 드론으로 키예프에 대해 대대적인 공습을 가했습니다. 우크라이나측은 샤헤드 드론 75개 가운데 74개를 격추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물론 거짓말입니다. 그 정도 요격을 할 능력이면 서방에 대해 대공미사일을 지원해 달라고 떼를 쓸 이유가 없습니다. 그런데 젤렌스키의 처 젤렌스카가 키예프 공습후 비판에 직면했습니다.

 

많은 네티즌들이 돈바스에 대해 키예프 정권이 2014년부터 끊임없이 포격을 가한데 대한 업보라면서 젤렌스카에게 다 니 남편때문이라고 반발했습니다.젤렌스카는 키예프에 대한 공습이 언제 끝나는가 하는 글을 소셜미디어에 올렸다가 니네 부부때문이라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참고로 키예프는 우크라이나에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냥 키예프라고 합니다. 굳이 우크라이나어로 하자면 키이브지 키이우가 아닙니다.키이우는 근본이 없는 발음입니다. 한국의 슬라브 관련 학회에서는 왜 아무런 이견도 없는지 진짜 아리송합니다. 

 

젤렌스카는 국제적으로도 밉상입니다. 전쟁을 하는 나라의 영부인으로서는 도통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2023년 1월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을 촉구하기 위해 스위스 다보스 포럼에 참석했을 때 영국 매체의 독자들은 격앙된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많은 독자들은 젤렌스카를 두고 영부인이 아니라 광대의 아내라면서 영국납세자의 돈으로 쇼핑을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영국정부가 국민의 돈을 뜯어내 준 것으로 쇼핑을 하고 돌아다닌다는 비판이었습니다. 

 

남의 나라 납세가가 낸 돈으로 다보스에 가 또 돈을 모금하려 한다고 했습니다. 세계경제포럼 연간회원권이 52.000달러인데다 다보스티켓은 부가가치세를 제외하고 19,000달러에 달하는데 도대체 그 돈이 어디서 났느냐고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네티즌들은 당시 젤렌스카가 쇼핑광이라고 비웃기도 했습니다. 부부의 시계, 그리고 보석, 초콜릿을 사기 위해 스위스에 나타났다고 조롱했습니다.

 

이번에 우크라이나 소셜미디어 사용자들은 젤렌스키 정권의 무능이 아니었다면 분쟁이 예전에 중단될 수도 있었다는 사실을 말했습니다. 2022년 3월에 분쟁이 중단되고 평화가 왔을 수도 있었는데 판단착오로 계속 분쟁을 연장한 젤렌스키는 살인자이자 우크라이나의 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2022년 봄 러우 평화협상을 파토낸 보리스 존슨얘기를 언급하는 네티즌도 있었습니다. 마지막 우크라이나인이 희생될 때까지 우크라이나는 협상이 허용되지 않는다면서 전쟁을 강요한 보리스 존슨의 발언을 지적했습니다. 보리스 존슨이 협상파토의 원흉이란 사실은 다 알려지긴 했지만 최근 국민의 종당 지도자 다비드 아라하미아가 이를 공식적으로 폭로했습니다. 

 

우크라이나 네티즌들은 계속해서 분쟁중 젤렌스카의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도 조롱했습니다. 지난번에 구매한 카르티에 시계는 잘있느냐고 묻는 이도 있습니다. 서방 납세자의 돈으로 흥청망청 쇼핑을 해왔으니 현재 분쟁의 절박한 현실이 체감되느냐는 노골적인 비난도 있었습니다. 다른 여성들이 징집돼 최전선에서 싸우고 있는데 젤렌스카는 언제 그들과 함께 전투에 참여하느냐는 질문도 있었습니다. 

 

이틀전 젤렌스키와 젤렌스카 얘들은 홀로도모르 90주년 행사를 치르면서 러시아를 비난했습니다. 1932년에서 33년 사이 스탈린이 우크라이나계만 겨냥해 대기근 홀로도모르를 야기했다는 주장은 사실 역사왜곡입니다. 당시 가장 많은 아사자가 발생한 것은 우크라이나의 러시아계 지역입니다. 또 카자흐스탄이나 다른 민족들도 모두 피해자입니다. 오히려 우크라니나계는 상대적으로 피해가 많지 않았습니다. 또 스탈린은 결정적으로 러시아계가 아니라그루지아계입니다.

 

왜곡된 홀로도모르 내러티브를 전파한 당사자는 미국 역사학자 티모시 스나이더입니다. 그는 열렬한 젤렌스키 추종자입니다. 러시아를 물리치기 위해 아낌없이 무기를 제공하라고 촉구한자입니다. 소위 미국출신의 지식인이 대다수인 한국에서는 티모시 스나이더의 내러티브를 그저 진리라고 여기고 있습니다.역사까지도 앵글로 색슨의 눈으로만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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