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동안 바이든이 약이나 실컷 팔아대느라, 정신이 엉뚱한 떡고물에 가 있었고, 그래서 아프간의 미군 철수 과정에서 미숙하고 무능력, 무책임한 방식을 쓰는 바람에, 미국과 협력한 수 많은 아프간 시민들이 탈레반 측에 의해 철저히 색출당하고 대학살 위기에 처해 있다. 이 치명적인 무책임-무능력한 철군 방식 (철군 자체를 비난하는 것은 결코 아니다) 으로 인해, 미국의 힘이라도 빌어 이슬람 강경주의 정치세력의 독재와 시민사회 억압을 벗어나 사회 개혁을 꿈꾸었던 수 많은 아프간 시민들뿐만 아니라, 미국 등 서방 세계와 협력하여 개인 자유와 민주적 가치를 이루고자 하는 전세계의 수 많은 나라 시민들에게 엄청난 충격을 주고 있다.
지금 미국이라는 나라의 위상이나 외교, 동맹의 문제뿐만 아니라, 미 대통령 바이든은 개인적으로 정치적 생명이 큰 위기에 빠져있다.
그러니까 바이든은 탈출구가 필요한 시점 아닌가?
미국 국가 또한 대외적 외교-방위-동맹 등 여러 차원에서 총체적으로 국력이나 전세계적 위상의 급격한 추락을 막기 위해 뭔가 특단의 조치가 필요한 상황이기도 하다.
이런 미국과 바이든의 위기는 , 오히려 청와대에게는 한 가닥 희망으로 작용할 수 있다.
북한 문제를 통해 바이든은 지금 미국에 대한 전세계적 우려와 자신의 정치적 위기에 대한 탈출구를 모색해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청와대는 미-북 정상회담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볼만하다.
지난 번 전세계적 기대를 모았던 하노이 회담에서 트럼프 측은 뭔가 심각한 미 내부 방해를 받은 흔적이 보인다.
그렇지만 지금 바이든은 미국 내 기득권 세력의 철저한 견제-방해를 받던 그런 트럼프측의 상황이나 입장과는 많이 다르지 않나?
그리고 미국 국가 차원에서도 지금 외교-동맹-위상 문제에서 심각한 위협에 직면해 있으니,
북한과의 정상회담을 잘한다면, 매우 좋은 탈출 전략, 위상 회복 전략으로 유용할 것이다.
남북 통신선이나, 한미연합 훈련, 그리고 뭐 바다 한가운데 미사일 실험 같은 시시한 문제 말고,
북한이 미국과의 대화와 협상을 통해, 비핵화나 무역제제동안 바이든이 약이나 실컷 팔아대느라, 정신이 엉뚱한 떡고물에 가 있었고, 그래서 아프간의 미군 철수 과정에서 미숙하고 무능력, 무책임한 방식을 쓰는 바람에, 미국과 협력한 수 많은 아프간 시민들이 탈레반 측에 의해 철저히 색출당하고 대학살 위기에 처해 있다. 이 치명적인 무책임-무능력한 철군 방식 (철군 자체를 비난하는 것은 결코 아니다) 으로 인해, 미국의 힘이라도 빌어 이슬람 강경주의 정치세력의 독재와 시민사회 억압을 벗어나 사회 개혁을 꿈꾸었던 수 많은 아프간 시민들뿐만 아니라, 미국 등 서방 세계와 협력하여 개인 자유와 민주적 가치를 이루고자 하는 전세계의 수 많은 나라 시민들에게 엄청난 충격을 주고 있다.
지금 미국이라는 나라의 위상이나 외교, 동맹의 문제뿐만 아니라, 미 대통령 바이든은 개인적으로 정치적 생명이 큰 위기에 빠져있다.
그러니까 바이든은 탈출구가 필요한 시점 아닌가?
미국 국가 또한 대외적 외교-방위-동맹 등 여러 차원에서 총체적으로 국력이나 전세계적 위상의 급격한 추락을 막기 위해 뭔가 특단의 조치가 필요한 상황이기도 하다.
이런 미국과 바이든의 위기는 , 오히려 청와대에게는 한 가닥 희망으로 작용할 수 있다.
북한 문제를 통해 바이든은 지금 미국에 대한 전세계적 우려와 자신의 정치적 위기에 대한 탈출구를 모색해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청와대는 미-북 정상회담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볼만하다.
지난 번 전세계적 기대를 모았던 하노이 회담에서 트럼프 측은 뭔가 심각한 미 내부 방해를 받은 흔적이 보인다.
그렇지만 지금 바이든은 미국 내 기득권 세력의 철저한 견제-방해를 받던 그런 트럼프측의 상황이나 입장과는 많이 다르지 않나?
그리고 미국 국가 차원에서도 지금 외교-동맹-위상 문제에서 심각한 위협에 직면해 있으니,
북한과의 정상회담을 잘한다면, 매우 좋은 탈출 전략, 위상 회복 전략으로 유용할 것이다.
남북 통신선이나, 한미연합 훈련, 그리고 뭐 바다 한가운데 미사일 실험 같은 시시한 문제 말고,
북한이 미국과의 대화와 협상을 통해, 비핵화나 무역제재 같은 주요 이슈를 다루고
그런 것들을 통해, 남북문제를 가지고 자국 공룡 방위산업이나 국방부 이익에만 맞추어왔던 기존의 입장을
완전히 깨고, 오히려 북한이 지금 절실히 바라는 산업 경제 회복이나, 정상 국가로 인정받고, 정권이나 국가적 안전을
보장받는 큰 진전을 이룬다면,
오랜 중국의 그늘 하에 있으면서도 중국측으로부터 북한이 실질적으로 도움을 크게 받기는 커녕,
산업 경제 등 사회 전반에서 침체는 물론이고, 미국 측에 의해 국제적 고립을 면치 못하는 최악의 상황을 오랫동안 겪고 있는
북한 사회에서 큰 변화와 산업 발전, 국가 위상 향상 등 대어를 낚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에 분명 응할 것이라고 본다.
지금 중국이 전세계적으로 너무 강하고, 또 영토확장 등 위협적 행위를 하고 있고, 이에 전세계가 경제-군사적으로
강력한 상호 협력 체제를 구축하길 원하고 있다.
이 상황에서 중국은 미국이 빠져나간 아프간이나 중동 지역과 협력체계를 구축하려는 움직임이 포착되는 것 같다.
미국 국가나 바이든 정치인이나 모두 지금의 국제 정세나 또 자신들의 위기 상황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북한이 바라는 바대로) 북한을 지나친 중국의 그늘-억압에서 벗어나도록 손을 내민다면,
오히려 이번 위기 상황은 절호의 도약 기회로 작용할 수 있을 지도 모른다.
정와대는 적극적으로 북-미 정상 회담을 추진해 보기 바란다.
물론 저번처럼 우리 같이 중국을 향해 갑시다....~~ 이딴 소리하거나,
아니면 회담장 주변에서 얼쩡거리면서 북한 입장을 (중국의 심기를 건드릴 수 없는 북한 입장) 난처하게 해서는
절대 안될 것이다.!!
청와대는 대화를 위한 다리를 놓아주면 된다.
여기에 뭐 황당한 한미연합훈련 축소 같은 덜떨어진 소리, 북-미 회담에 도움 안되는 그런 쓸데없는
소리는 일절 하지 말아야 한다.
심지어 북한이 그런 것(한반도에서 미군 철수)을 원하는 것도 절대 아니며,
그건 중국 측을 위한 생존형 서비스멘트일 뿐이라는 것을, 즉 북한이 공개적으로 절대 말할 수 없는 것(중국과의 관계)이 많음을
충분히 이해하고, 지혜롭게 대처해야 할 것이다.
이번 정부나 민주당 인사들, 정말 무능력하고
지혜도 없고, 머리는 안 돌아가고, 그간 행보가 정말 믿음이 안 간다.
제발 북한이 진짜 원하는 게 무엇인지, 그리고 남북한이 장기적으로 어떻게 해야
거대 공룡 중국의, 한반도 역사에서 아주 오랜 과거부터 계속된 그 처절한 압제에서 어떻게 조금이라도 벗어날 수 있는지,
우리가 미국이나 서양 사회, 기타 다른 국가들과 어떻게 잘 협력해서, 국가적 안전을 보장받을지,
진지하게 고민해야 하는 시점이다.
..................................................................................................................................... [2021-08-20, (금)], IIS 지식정보센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