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외벽 부분, 차체 부분은 보통 흔히 말하는 프레스 비슷한 방식으로 제작된다고 하는데,
그러한 찍어누르는 방식에서 테슬라의 사이버 트럭은 스테일레스 소재로 인해
제작에 어려움이 있다고 합니다.
기존의 찍어누르는 방식을 스테인레스 재질에 적용하려다보니
기계의 힘이 달리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차 앞쪽 유리창 부분의 각도도 아주 많이 뉘어져 있는데,
이런 것은 어쩌면 차체가 큰 것에 비해 차체 내부 실내 공간의 크기를 줄여버리는
효과가 있고, 이런 문제는 사이버트럭의 뒷 부분 적재 용량에도 똑같이 부정적 영향을 주는 것 같습니다.
아주 크고 강한 훌륭한 차체를 가지고 있지만,
실내 공간이나 적재 용량이 생각보다 작은 것에는
차후 개선이 필요할 것입니다.
가격은 전기차 가격 문제 외에도 소재와 그로 인한 제작상의 기술적 난이도 문제로 인해
상당히 비싼 편인데, 이 문제도 개선이 필요해 보이고요.
그리고 생산 일정을 맞추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많은데,
배터리 생산 같은 문제는 전문 배터리 회사에 외주를 더 맡기면 될 것입니다.
배터리는 외주를 기다리는 전문 업체들이 많이 있고,
이런 부분에서 테슬라는 생산 문제에서 어려움을 충분히 해결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테슬라 차량의 신 모델 공개 행사 시기에는
이미 테슬라 주가에 선반영된 상태이기 때문에
신차 공개 행사 후 가격이 떨어지는 것은 테슬라 차량 행사에서 그간 계속되어 온 현상이라고도 합니다.
어떻든 튼튼한 차체와 독특한 디자인, 품질 좋은 소재와 새로운 제작 방식,
그리고 탁월한 수준의 제로백 등 뚜렷한 강점들을 가진 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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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 사고가 많은 미국에서
사이버트럭의 방탄 성능을 더 강조할 수 있어야 합니다.
다음 업그레이드 버전에서는 방탄 성능을 더욱 확실히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미국에서 무엇보다 안전한 방탄 차량이라는 것은 최고의 히트 요소가 될 수도 있습니다.
사이버트럭의 향후 업그레이드 버전에서는 제로백 성능보다 방탄 차량임을 확실히 홍보할 수 있어야 하고,
이를 확인시켜 줄 수 있는 확실한 성능 테스트가 중요해 보입니다.
이 차량은 앞으로 방탄차로 확실한 컨셉을 잡고 가야 합니다.
...... [2023-12-01]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어바웃 뉴욕] 드디어 테슬라 사이버트럭 공개 / 뉴욕에서 만난 테슬라 사이버트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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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1. 30. #cybertruck #사이버트럭 #리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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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김용갑 매일경제TV 뉴욕 특파원
[촬영] 장형원 매일경제신문 PD
[제작]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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