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S Figure-Out & Opinion] 이스라엘 측이 팔레스타인 사회를 극단적으로 탄압하는 데에는 두 국가 해법에 대한 국제사회의 안일한 대처 문제가 있습니다 [2023-12-03]

by viemysogno posted Dec 0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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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봐도

이스라엘 측이 팔레스타인 민간인에 대한 철저한 탄압 감금을 하면서,

기회가 있을 때마가 민간인 학살을 하는 데에는

결정적으로 두 국가 해법에 대한 국제사회의 의견 제안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향후 두 국가 체제에 대비해서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사회에 대해 철저히 탄압하면서 인구를 억제하는 차원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두 국가를 위한 본격적인 실행 준비작업이 국제사회에서 이루어지면

팔레스타인 측의 인구는 중요한 변수가 될 것입니다.

 

이 두 국가 제안이 나온 지가 꽤 되었는데,

문제는 실행되지 않고 있다는 것이고,

따라서 그러한 두 국가 해법의 미래 실현에 대해

이스라엘 측은 대응 대비 차원에서 탄압과 민간인 학살을 계속 자행하는 것입니다.

 

두 국가 해법의 미래 실현에 대한 이스라엘의 대비책이 바로 지금까지 이스라엘이 해온 

팔레스타인 사회의 인구와 거주지역에 대한 철저한 억제였던 것이고,

이런 것이 만약 미래 두 국가가 실행되더라도 팔레스타인사회가

차지할 지역 영토를 최소화하는 차원이 되는 것입니다.

 

상황이 매우 역설적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두 국가 해법을 제시해 놓고 실행을 하지 않으니

이스라엘 측은 두 국가 해법의 실현에 대비해서

상대가 가져갈 몫을 최소화하기 위해

팔레스타인 사회의 인구와 거주지를 억제하기 위해 극단적 탄압을 하는 것이지요.

 

따라서 두 국가 해법의 실현을 위해 국제사회는 최대한 빨리 움직이는 것이 필요하고,

이스라엘 측의 이러한 악의적 대응책을 방지하기 위해

향후 양측의 영토 분할 문제에서 

양측 모두에게 서로 간의 공격에 대해 책임을 묻고 이를 향후 영토 분할 문제에

패널티 요소로 작용하도록 만들어 버릴 수도 있습니다.

 

그런 패널티 제도가 현실화가 어렵다면

두 국가가 실현될 때까지

양측의 접경 지역에 UN 등 공정한 평화유지군을 주둔시키는 방향으로 

국제 사회가 서둘러 움직여야 할 것입니다.

 

국제사회의 중재방안을 이스라엘 측이 힘을 바탕으로

왜곡시키고 상대를 탄압하여 이익을 가져가려는 행태는 비난받아야 마땅합니다.

 

 

 

  ......   [2023-12-03]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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