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바이든 정부의 주요 인사들의 대외 정책이
꾸준히 전세계에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트럼프나 미국 사회에서 이들은 글로벌리스트라고 불리고 있는데요,
요즘 미국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이 글로벌리스트들은
미국과 이해관계가 직결되는 문제 뿐만 아니라 전세계 여러 문제를
매우 방대하게 다루면서 여러 군사적 개입을 즐깁니다.
미국 정치 외교가에 널리 퍼진 이 글로벌리스트들이
현 바이든 정부의 대외 정책도 주도하고 있고요.
어찌보면 이제 미국의 글로벌리스트 세력들도
구태한 세력이 되어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나치게 세계 문제에 과도하게 개입하면서
미국 시민들의 재산인 미 재정을 너무 대외 정책에 쏟아부었고,
그로 인해 미국 내 인프라는 형편없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이들이 세계 곳곳에 미국의 군사력을 쓰도록 주도하고 있고요.
미국 내에서는 글로벌리스트라고 좋은 타이틀을 달아 주었지만,
가만히 생각해 보면 결국 이들은 글로벌리스트라고 불리기보다
객관적으로 엄격히 말해서 신 제국주의 세력이라고 불러야 할 것입니다.
미국의 대외 정책이 명백히 제국주의 노선이 있고요.
그런 것들을 오랫동안 미국이 하도록 주도한 세력이 글로벌리스트들이고요.
이들 글로벌리스트들은 이제 그렇게 스마트한 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이나 아프가니스탄 문제 등에서
너무 큰 실패를 했고, 세계의 흐름을 제대로 읽지도 못했고,
상황을 제대로 판단하지 못했습니다.
서구권의 힘을 너무 과신했고,
성장한 글로벌사우스의 파워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고요.
글로벌리스트들이 장악한 서양 정치권이 과거에 비해
국제 무대에서 많이 고립되어가고 있고,
영향력도 예전같지 않습니다.
트럼프는 이런 미국 기득권 세력과 거리를 두고 있고,
이들 글로벌리스트, 즉 신제국주의 세력과 정책적으로 차이를 보이면서
미국이 현실에 맞게 대외 정책을 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아직 보통 사람들은 미 민주당이 조금 더 진보세력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트럼프가 훨씬 더 진보적인 대외 정책을 구사했고,
미국이 과도하게 전쟁을 하지 않도록 국제 문제를 외교위주로 풀어나갔고,
중동 정책에서도 새로운 트럼프 라인을 주장했었고요.
글로벌리스트들의 과도한 군사력 사용을 반대하며,
트럼프는 외교, 협상으로 재임 시절 대외 문제를 풀어갔었고요.
지금 미국 내 기존 정치 시각을 가진 글로벌리스트들이
우크라이나 전쟁이나 아프간 전쟁 등을 통해
스스로 무능함을 드러내었고, 또한
국제 사회 자체가 이미 많이 변해버렸고요.
미국이 그 동안 왜 이렇게 전쟁이나 군사옵션을 과도하게 써왔는지
이해하기 힘들 정도인데,
미국 내 기득권이 변화된 세계를 인식하고
대외 정책 기조를 수정하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이 이미 도래했다고 생각됩니다.
이제 미국 유권자들도 구태한 제국주의 세력인
글로벌리스트들을 지지하지 말아야 할 것이고요.
정말 바이든 정부 들어 전세계가 폭력과 전쟁으로 엉망이 되었습니다.
이제 국제사회에서 외교가 복원되어야 하고,
전쟁 옵션보다 대화와 타협 절충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야 할 것입니다.
우물 안 개구리처럼 세상을 제대로 보지 못한 구태한 글로벌리스트들의
세계도 끝나야 할 것이고요.
미국의 현명한 유권자들이 이제 구태한 이들 신제국주의 세력들을
퇴출시킬 것이라 필자는 확신합니다.
결국 미국의 시민들이 이들 구세력들을 심판해 줄 것입니다.
...... [2023-12-07] IIS 지식정보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