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가자지구에 대한 이스라엘의 무차별 살상 사태에서
이스라엘 정부와 미국 정부를 비판하는 것이 기득권력에 의해
반유대주의라는 프레임으로 역공격받으면서
미국 내 엄청난 탄압이 자행되고 있습니다.
바이든 정부가 미국 사회를 어떻게 파탄내고 있는지 우리는 그 실상을 똑똑히 보고 있습니다.
물론 일부 미국 내 유대계의 자금 기부가 끊어지는 측면도 있겠지만,
미국 사회 내 여론 등을 고려하면 대학 내 이스라엘의 학살을 중단하라는 학내 여론도
매우 거셀 것이고, 대학 측이 적극적으로 이런 교내 여론을 탄압하지 않은 것에
대해 권력을 동원해 이런 식으로 핑계거리를 만들어 내쫓는 것일 뿐입니다.
모두 바이든과 미 정부, 그리고 민주당 네트워크에 의한 탄압이라고 봐야 합니다.
이것이 미국 기득권과 언론이 포장한 바이든 정부의 실상인 것입니다.
미국 민주당과 바이든 정부가 어떤 정부인지 미국민들은 그 실체를 똑바로 봐야 하는 것입니다.
이토록 악랄하고 극단적으로 자국민들을 탄압하는 정부가 역대 있기나 했을까요.
미국 사회가 완전히 무너졌고,
세계 최악의 통제 국가, 세계 최악의 탄압 국가화 되었습니다.
미국 내 여러 대학에서 이스라엘의 학살을 멈추라는 여론이 거세게 일자
그 책임을 대학 총장에게 지우면
차기 대학총장은 아마 학내 여론 통제에 적극적으로 나서겠지요?
그 핑계는 무슨 일부 후원금이 안 들어온다는 핑계를 대면서요.
바이든 정부가 얼마나 교묘하고 악랄하게 미국 사회를 파탄내고 있는지
인권이니 민주주의 운운하면서 미국을 세계 최악의 독재 탄압 전체주의 국가로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저 정도면 이란, 중국보다 미국 내 자유가 훨씬 더 안 좋은 것 같습니다.
미국이 끔찍한 억압 사회가 되어 있고, 최악의 통제 국가가 되어 있습니다.
하마스 운운하면서 실제로는 일반 팔레스타인 시민 학살하는 데에
미국이 절대적 역할을 하고 있고요.
중국, 이란보다 미국이 더 통제 국가화된 것 같습니다.
저 정도 탄압은 실로 끔찍한 수준입니다.
미국 내에서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학살을 중단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아지니
미국 기득권이 대학 총장에게 학내 여론 탄압하라고 압력을 가하는 것이
도무지 정상적인 수준의 사회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바이든 정부와 주요 인사들은
미국 시민들에 의해 미국 법으로 심판 받아야 할 것입니다.
미국 민주당이 어떤 권력인지 실체도 알려져야 하고요.
...... [2023-12-11]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뉴스1
청문회서 반 유대주의에 소극적이었다 기부 끊겨…유펜 총장 사퇴
권영미 기자 님의 스토리 • 1일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최근 열린 미 의회 청문회에서 소극적으로 학내 반유대주의에 대한 대응책을 말했던 유펜 총장이 9일(현지시간) 사퇴했다.
로이터·AFP통신에 따르면 스캇 복 펜실베이니아대(유펜) 이사회 의장은 엘리자베스 매길 총장이 "자발적으로 사임했다"고 밝혔다. 매길 총장은 법대 종신 교수직은 계속 유지할 예정이다.
복 의장은 매길 총장이 사임 의사를 전하면서 자신이 '매우 불행한 실수'를 저질렀다고 말했다고 했다. 자신이 "매우 적대적이고 이해관계가 첨예한 문제가 달린 청문회임에도 도덕적인 질문에 너무 변호사스럽게 법적인 답변을 했다"는 자성이 사퇴 이유였다.
매길, 클로딘 게이 하버드대 총장, 샐리 콘블루스 매사추세츠공대(MIT) 총장 등이 모두 지난 5일 미 하원 위원회에서 증언했다. 이들 명문대 내에서 반유대주의 표현이 증가하는 데 대한 대책을 묻는 자리였다. 세 사람 모두 유대인에 대해 과격한 표현을 한 학생들이 학생 행동 강령을 위반하는지 묻는 질문에 장황하고 회피적인 대답을 한 것으로 평가됐다.
그 후폭풍은 매우 컸다. 74명의 국회의원들은 이들 총장들의 즉각적인 해임을 요구하는 서한을 썼다. 펜실베이니아주 민주당 주지사는 매길 총장의 행동이 "완전히 부끄러운 일"이라고 비난했다.
유펜의 주요 기부자 중 한 명인 스톤릿지 자산운용의 로스 스티븐스 창립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와튼 경영대학원에 대한 1억 달러 기부를 취소하겠다고 밝혔다. 스티븐스 CEO는 만약 새 총장이 취임한다면 기부 취소 결정을 철회할 용의가 있다고 말해 매길 총장의 사퇴를 압박했다.
한편 게이 하버드대 총장도 청문회 후 비난이 속출하자 8일 자신의 발언에 대해 사과하며 "하버드 교내에서 유대인 공동체에 대한 폭력과 위협은 설 자리가 없으며, 용납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ky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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