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트럼프 측에서
신도시 공약을 내세웠습니다.
신도시는 대도시 옆에 위치해야 합니다.
그리고 신도시는 대도시와 연결성이 좋아야 하고요.
미국에서 열악한 대중 교통도 신도시와 인근 대도시 사이에는 잘 갖춰질 필요가 있고,
또 기존의 차량이 아닌 스마트 모빌리티 같은 저비용 개인이동 수단을 위한
인프라가 구축되어야 합니다.
스마트 모빌리티용 도로는
신도시 내에서도 잘 구축되어야 할 뿐만 아니라,
신도시와 인근 대도시를 연결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 부분에서 정교한 설계가 필요해 보입니다.
신도시에는 차량과 스마트모빌리티가 공존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인근 대도시로 스마트모빌리티를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면 좋을 것입니다.
일종의 자전거 도로인데,
운동용도 되고 인근 대도시 나들이용도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중간 중간에 도로 휴게소 같은 인프라를
차량도로와 공유할 수 있어야 할 것이고요.
하지만 스마트 모빌리티가 차량용 도로와 같은 도로를 쓸 순 없을 것입니다.
너무 위험하고 속도 자체가 다르고, 차량이 달리는 소음과 공해 때문에
스마트 모빌리티 도로는 어느 정도의 거리는 유지되어야 할 것입니다.
다만 중간중간 휴게소 등 접점이 필요할 것입니다.
스마트 모빌리티 도로도 위급시 차량 접근이 필요할테니까요.
무엇보다 안전해야 할 것입니다.
그 스마트모빌리티 도로는
레저용 자전거, 젊은층이 이용하는 스마트 모빌리티,
그리고 작은 크기의 배달용 자율주행 로봇 등도 이용하는 도로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런 대도시 주변에 있는 이런 신도시들은
신도시 내에서의 편리함 뿐만 아니라
문화, 스포츠, 상권 등에서 대도시 옆에 위치하여 대도시의 혜택까지
누림으로써 미국인들의 삶의 형태에 혁신을 줄 수 있어야 합니다.
신도시 내에서는 도로 또한 안전해야 합니다.
아이들이 신도시 주거지 주변에서 차 사고 걱정없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어야 합니다.
마을을 위한 사설 경호업체가 있고,
저렴하게 공동 자금을 통해 모두가 안전한 치안, 안전한 교통 환경 서비스를 누릴 수 잇어야 합니다.
치안용 CCTV는 사적 침해가 없도록 엄격하게 관리되어야 합니다.
한국 지자체에서 방범용 CCTV가 어떻게 안저하게 운용되고 있는지 모니터링해볼 수도 있습니다.
신도시에서는 보행 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어야 하고,
안전한 산책과 아름다운 도시 환경이 보장되어야 할 것입니다.
물론 미국식 사생활 보장을 위한 주택 간 일정 거리도 유지될 것입니다.
차량용 도로는
스마트 모빌리티와도 공존할 수 있는 어떤 정교한 설계가 필요하고요.
미국식 문화는 존중하되 새로운 편리한 생활 방식이 도입되는 것입니다.
...... [2023-12-13] IIS 지식정보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