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에서는 30-40대 젊은 여성 정치인들이 조금 더 활발하게 움직여 주어야 할 것입니다.
민주당에 비해 국민의힘 젊은 여성 정치인들이 조금 존재감이 떨어집니다.
저만 해도 생각나는 인물이
배현진 의원이나 허은아 의원 정도 외에는 딱히 생각나는 사람도 없을 정도입니다.
아, 배승희 변호사나, 김소연 변호사도 있었네요.
자신의 나이와 성별, 30-40대 여성에 호소하고
그들의 이슈 관심사를 잘 이해하고 반영하면서 목소리를 내는 역할을 해주어야 합니다.
유권자들을 사로 잡을 이슈를 발굴하고,
지지층을 형성하고, 지지층과 소통을 늘려야 하고,
지지층을 대형 세력화시킬 수 있어야 합니다.
민주당 쪽에서는 맘카페 등으로 이미 강력한 지지층을 형성했고,
이들이 여론에서 영향력을 꽤나 행사하고 있습니다.
반면 국민의힘은 그런 면이 부족합니다.
큰 바람을 일으킬 수 있을 정도로 지지층을 큰 세력으로 만들고
여론을 형성해 낼 수 있어야 합니다.
SNS나 언론과 접촉을 늘려야 하고
그런 쪽에서 능력을 발휘할 수 있어야 합니다.
...... [2023-12-17] IIS 지식정보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