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정부 인사들의 황당한
대외 정책, 망상에 가까운 세계관에 기겁합니다.
안 그래도 급격히 쇠야해져 가는 서양 동맹이
이런 황당한 구태 대외정책으로 스스로 고립을 자초하게 될 것입니다.
미국과 서양 동맹권의 입지는
현 국제 정세를 볼 때 극도로 위축되어 버렸습니다.
특히 바이든 정부가 무능하고 비정상적인 대외 정책을 무리하게 계속 펴왔고요.
그야말로 자신들의 우물 안 시야,
구태한 망상적 세계관에 빠져
국제사회에서 고립을 자초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홍해에 동맹들이 다 같아 가서 전쟁하자는 것도
참으로 어리석고 무능하고
세계의 흐름을 읽지 못하는 저급한 구태입니다.
저런 무능하고 시대착오적 인사들이
동맹들에게 자신들의 황당한 행동에 동참을 요구하니
미국과 서양 동맹은 스스로 고립되기를 자처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어이가 없는 수준의 덜떨어진 세계관을 가진 바이든 정부 인사들입니다.
이스라엘의 민간인 학살을 중단시키면 한 방에 모든 것이 끝날 것을
지금 이스라엘의 민간인 학살에 우리 정부가 동참해야 한다는 것인가요?
참으로 어리석고 이웃 나라까지 망국으로 이끌 희대의 구태 집단이빈다.
게다가 중동 국가들 문제에 우리가 나서 전쟁을 하자고요? ㅜㅜ
머리가 어떻게 된 것이 아닌 이상 우리가 거기 왜 나섭니까?
게다가 우리 쪽 사우디 등이 OPEC+ 를 통해 석유 가격을 조절하려 하는데,
에너지 국가들과의 관계를 사우디 등 수니파 국가로 한정하는 것은
우리 국익을 망칠 일이빈다.
게다가 저 네타냐후 정부는 민간인 학살에 이성을 잃었고, 이미 정상이 아니고요.
거기 우리가 전쟁을 하자고요?
민간인 학살자들 편에 서서 전쟁을 하자니,
한국 흑역사가 될 것...!!
특히나 가장 철저한 반기독교 세력인
강성유대계 기득권과 우리 정부가 연대하자니, 우리 교계는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 [2023-12-20]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단독] "홍해 지키자" 한국도 요청받았다…청해부대 파견하나 / SBS 8뉴스
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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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2. 20. #SBS뉴스 #SBS단독보도 #홍해
〈앵커〉
세계 물류의 중요한 길목인 홍해 항로의 안전을 위해서 미국을 비롯한 국제 사회가 움직이고 있습니다. 어제(19일) 미국으로부터 요청을 받은 우리 정부도 지원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태훈 국방전문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기자〉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은 어제 나토와 유럽연합, 그리고 43개국 국방부 관계자들과 화상회의를 열고 홍해 항로 보호에 힘을 보탤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 회의에는 허태근 국방부 정책실장이 참석했습니다.
홍해 항로 보호를 위해 10개국으로 구성된 다국적 안보 구상 '번영의 수호자' 창설에 이어 우방국에 추가 지원을 요청한 것입니다.
[매튜 밀러/미 국무부 대변인 : 홍해 주변국뿐 아니라 홍해와 떨어진 지역 국가들이 (홍해 항로 보호에) 동참하는 것을 환영합니다.]
국제 연대를 추구하는 우리 정부가 동맹의 국제 항로 보호 요청을 받은 만큼 어떤 식으로든 지원은 불가피해 보입니다.
국방부 고위 관계자는 SBS에 "소말리아 주변 해역에 파병된 해군 청해부대의 활용, 연락장교의 홍해 파견 등 여러 방안을 살펴보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홍해 상황이 전개되는 걸 보며 최종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오스틴 장관이 중동, 아프리카 해역에서 활동하는 다국적 연합해군 CMF의 공조를 강조함에 따라 산하 태스크포스에 속한 청해부대의 역할이 주목됩니다.
청해부대의 광개토대왕급 구축함 양만춘함은 후티 반군 공격과 방어는 물론 호송, 정찰 임무를 맡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후티 반군과 가까운 이란과의 관계, 중동 국가들과의 에너지, 방산 협력 등을 감안하면 청해부대 파견 말고 저강도 지원책을 추진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영상취재 : 황인석, 영상편집 : 정성훈, CG : 제갈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