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S 지식정보센터

생각과 의견

 

 

 

영국 사회가 어떻게 철저하게 몰락했는지

아주 개그를 하는 정치권이 웃긴데, 정말

터무니없이 기괴한 영국 정치인이 오늘날의 영국 사회의 몰락한 단면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자신만의 망상의 세계에 빠져 있는 오늘날의 영국 정치권...

모든 것이 기괴하고 엽기적이고

황당한 구태만을 보여주는 영국 정치권.

 

아직도 과거 세계 최악의 제국주의 시절의 꿈을 못 버린 듯....

그 과거에 대한 망상에서 못 벗어나고 헤매고 있는 중.... ㅋㅋ

이 정도면 진짜 병인 듯...

 

아직도 영국이 바다를 통해 전세계에 지배력을 행사할 수 있다고 믿기라도 하는 듯....

 

동키호테보다 훨씬 더한 이 시대착오적 황당함.... ㅜㅜ

그런 인물들을 또 띄워주는 서양의 글로벌리스트들,

그냥 우물 안에서 자기들끼리의 돈키호테 놀이일 뿐....!! 

 

세상이 어떻게 변했는지, 지금 세계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물론 현실은 외면하고 싶은 것들 뿐이겠지요.

아무 것도 자기들 망상대로 할 수 있는 것은 없을 테니까요... 

 

 

 ......   [2023-12-20]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머니S

英 외무장관 "푸틴 패배 확신… 필요한 만큼 우크라 지원할 것"

 

 

최재혁 기자 별 스토리  • 

13시간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외무장관이 프랑스와 영국이 우크라이나를 확고히 지지하며 필요하다면 얼마든지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겠다고 19일(현지시각) 밝혔다. 사진은 이날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제16차 세계 이탈리아 대사회의에 참석 후 기자회견을 하는 캐머런 장관의 모습. /사진=로이터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외무장관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무릎 꿇게 할 수 있다고 말하며 우크라이나에 대해 확고한 지지를 표명했다.

 

19일(현지시각) AFP통신에 따르면 캐머런 장관은 이날 프랑스 파리에서 카트린 콜로나 프랑스 외무장관과 회담을 마친 뒤 "푸틴 대통령의 패배를 확신할 수 있다"며 "영국과 프랑스는 우크라이나의 확고한 지지자였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우크라이나를 어떻게 지원할지 절대적으로 확고한 태도를 취해야 한다"고 말했는데 이는 우크라이나 전쟁 지원을 위한 예산안이 미국 의회에 계류 중인 가운데 전날 백악관이 예산안 처리를 촉구한 점을 염두에 둔 발언으로 보인다.

 

이어 캐머런 장관은 우크라이나 전쟁을 연극에 비유하며 "전쟁 1막은 러시아가 침공 초기에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놀라운 실패였다. 우크라이나가 러시아를 몰아낸 2막을 지나, 지난여름 우크라이나 반격이 돌파구를 마련하지 못한 3막을 넘어섰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4막은 아직 작성되지 않았으며 반드시 올바른 방식으로 (4막을)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콜로나 장관은 "프랑스와 영국은 처음부터 어깨를 나란히 한 채 러시아의 침공이 보상을 얻지 못하도록 함께 노력했다. 침략이 실패로 끝나도록 하고 우크라이나가 자유, 주권, 영토 보전을 회복할 수 있도록 했다"라며 "이 협력이 더욱 강화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설명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715 [IIS Opinion] 국민의힘에서 30-40대 젊은 여성 정치인의 활약이 더 필요합니다. [2023-12-17] viemysogno 2023.12.17
714 [IIS Opinion] 머스크 또한 석유와 천연가스를 악마화해선 안 될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2023-12-17] viemysogno 2023.12.17
713 [IIS Opinion] 푸틴은 집권 초기 서양의 의도를 알아차리지 못했던 것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과거를 진솔하게 성찰하는 모습이 매우 돋보입니다 [2023-12-17] viemysogno 2023.12.17
712 [IIS Opinion] 미국은 대외 군사정책에서 다이어트가 시급합니다. 불필요한 해외 주둔지나 불명예스러운 점령지에서는 철수해야 합니다. [2023-12-17] viemysogno 2023.12.17
711 [IIS Comment] 한동훈 장관의 비대위원장 설에 대한 김종인 전위원장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발언이 중요하다는 전원책 변호사의 의견은 매우 주목할 만합니다 [2023-12-18] viemysogno 2023.12.18
710 [IIS Opinion] 한동훈 장관이 뭔가 단단히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당내 한동훈 역할론에 관한 뜨거운 논의에 대해 제대로 헛다리 짚기를 선보인 한장관... [2023-12-18] file viemysogno 2023.12.18
709 [IIS Opinion] 경북궁 낙서 행위자들은 세상사에 어둡네요. 요즘은 난동을 피더라도 우호적 반응을 얻으려면 환경 운동 문구를 썼어야 했습니다. [2023-12-18] viemysogno 2023.12.18
708 [IIS Opinion] 무리뉴 감독에게는 특별한 마법이 있고, 과거 토트넘은 무리뉴 감독을 기다려주지 못하고 너무 빨리 경질했었습니다. [2023-12-19] viemysogno 2023.12.19
707 [IIS Opinion] 국민의힘은 당의 보석과도 같은 한동훈 장관이 가장 빛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고민해야 할 것입니다. [2023-12-19] viemysogno 2023.12.19
706 [IIS Opinion] KBS 경영진이 재정악화 관련 국회 질의에서 비현실적인 답변을 했습니다. 국회 질의만 어찌 넘기면 된다는 식의 황당한 태도입니다 [2023-12-19] viemysogno 2023.12.19
705 [IIS Opinion] 한동훈 장관은 이미 뛰어난 정치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치적 이슈에 아주 스마트하게 잘 대응할 줄 알고요. [2023-12-19] viemysogno 2023.12.19
704 =특급= [IIS Opinion] 콜로라도 주 대법원이 그야말로 사법반란을 일으켰습니다. 민주당 네트워크가 터무니 없는 선거공작을 저지른 것입니다. [2023-12-20] viemysogno 2023.12.20
703 [IIS Opinion] 이번 미 민주당의 선거공작으로 오히려 바이든 측이 몰락하게 될 것입니다. 미국 시민들의 준엄한 심판이 있을 것입니다. [2023-12-20] viemysogno 2023.12.20
702 [IIS Opinion] 민주당은 이낙연 전대표 측을 안심시켜야 합니다. 벌써부터 당 공천 관련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협상을 통해 사태를 진화해야 할 것입니다 [2023-12-20] viemysogno 2023.12.20
701 [IIS RE:Opinion] (지노비예프 신임 주한 러시아 대사) 위기에 빠진 한국 경제에서 이제 수출 시장 확대는 우리 경제의 핵심 목표가 되었습니다. [2023-12-20] viemysogno 2023.12.20
700 [IIS Opinion] 바이든 정부가 황당한 대외 정책을 펴고 있습니다. 홍해에 가서 같이 싸우자는 것도 참으로 덜떨어진 의견일 뿐입니다. [2023-12-20] viemysogno 2023.12.20
» [IIS Opinion] 영국 정치권의 기괴하고 우스꽝스러운 모습들이 실로 엽기적이기까지 합니다. [2023-12-20] viemysogno 2023.12.20
698 [IIS Opinion] 최근 한미연합훈련 등이 있었고, 우리 측의 다소 도발적 언사도 있었지만, 김정은 위원장은 의외로 절제된 메시지를 내었습니다. 매우 놀랍기까지 합니다 [2023-12-21] viemysogno 2023.12.21
697 [IIS Opinion] (선거부정 주장에 천문학적 배상금을 물림) 언론 자유가 없는 세상은 명백한 독재 국가의 증거입니다. [2023-12-22] viemysogno 2023.12.22
696 [IIS Figure-Out & Opinion] 바이든 정부의 대외 정책과 미국내 정치에서 보이는 동일한 모습들에 대해 ... [2023-12-22] viemysogno 2023.12.2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 109 Next
/ 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