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S 지식정보센터

생각과 의견

 

 

 

바이든 정부 들어 완전히 통제 사회가 되어 버린 미국.

길거리에 투표함을 놓는 엽기적 선거에도 불구하고,

부정 선거라고 주장하면 천문학적인 배상금을 내야 함.

미국 사회가 급격히 몰락 중.

사회 내부도 더 이상 민주국가라고 보기도 힘들 정도.

언론의 자유가 없는 것은 확실한 독재 사회.

 

홍길동은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했고,

미국은 부정선거를 부정선거라 말하지 못함....

 

길거리에 투표함을 두는 기가막힌 선거....

 

 

 

*

무엇보다 이상한 점이 있는데,

이 문제에서 배상금 산정의 근거는 무엇이었을까요?

누가 무슨 피해를 그 금액만큼 입었다는 것입니까?

자세한 판결 내용, 배상금 산정 내역이 궁금해집니다.

 

 

 ......   [2023-12-22]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매일경제

‘선거 조작’ 가짜뉴스 퍼뜨리더니…“2000억 당장 물어줘라” 철퇴

 

 

문가영 별 스토리  • 

19시간

 

 

 

미국 대선 조작설 유포 혐의

 

개표 영상 올리며 ‘조작’ 헛소문

 

조지아주 선거운동원 모녀에

 

1930억원 배상 판결 받아

 

“재산 빼돌릴 우려...즉시 지급”

 

 

 

 

루디 줄리아니 전 뉴욕 시장

루디 줄리아니 전 뉴욕 시장

© 제공: 매일경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변호인이던 루디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이 미국 대선 조작설 유포에 따른 헛소문 피해자들에게 2000억원에 가까운 막대한 배상금을 ‘즉시’ 물어내야 할 처지가 됐다.

 

20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미국 워싱턴DC 연방법원의 베릴 하월 판사는 이날 줄리아니 전 시장이 조지아주 선거 노동자 두 명에게 배상해야 하는 총 1억4800만 달러(약 1930억원)에 대해 즉시 지급 명령을 내렸다. 재산을 빼돌릴 우려가 있다는 이유에서다.

 

앞서 지난 15일 연방법원 배심원단은 줄리아니 전 시장이 원고인 전 조지아주 선거 사무원 루비 프리먼과 셰이 모스에게 1억4800만 달러(약 1930억원)를 배상하라고 평결했다. 이후 프리먼과 모스는 판사에게 통상적인 30일의 기간을 두지 않고 즉시 지급을 명령할 것을 요청했다.

 

모녀 지간인 이들은 “줄리아니 전 시장은 이미 다른 법원의 배상 명령도 따르지 않고 있다”며 “변호사 출신인데다 막대한 빚을 지고 여러 채권자들에게 시달리고 있어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지급을 회피하려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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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 프리먼

루비 프리먼

© 제공: 매일경제

 

프리먼과 모스 모녀는 앞서 2020년 대선 당시 조지아주 선거 사무를 담당했다. 이들은 자신들이 개표 조작에 가담했다는 헛소문을 퍼뜨렸다며 지난 2021년 줄리아니 전 시장에 대한 명예훼손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줄리아니 전 시장이 당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선거 개표 영상을 올리며 자신들이 트럼프 전 대통령의 표를 빼돌렸다는 근거 없는 소문을 퍼뜨렸고, 이후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자들에게 인종차별과 생명의 위협을 당했다는 것이다.

 

지난 8월 사건을 담당한 베릴 하월 판사는 줄리아니 전 시장에 대해 명예훼손, 민간 음모, 고의적인 감정적 괴롭힘 등 혐의에 대한 책임이 있다고 판결한 바 있다.

 

하지만 줄리아니 시장은 오랜 재정난에 시달리고 있어 실제로 이 같은 재원을 마련할 수 있을지는 불투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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