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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뉴스

 

 

 

 

이 사건은 이스라엘 측이 철저힌 노린 것일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측이 노린 것은 이란이 이번 사태에 개입하는 것이고요.

그래서 이스라엘측은 이란 측을 자극하기 위해 관련 첩보 작전을 많이 수행했을 것이고,

그런 와중에 이란 군 장성이 목표 가능한 지점(시리아 같은 분쟁지역)에 와 있음을 안 순간

서슴없이 공격을 감행했을 것입니다.

 

이스라엘과 배후의 바이든 정부 글로벌리스트 쪽은 이번 사태에서 이란의 개입을 노리고 있는 것입니다.

이란의 개입을 노리는 것은 무엇을 위해서일까요?

결국 중동 지역의 혼란과 분열, 지역 국가간 갈등 같은 것을 노리는 것일 수 있고요.,

 

그런 미국과 서양의 글로벌리스트들의 전략을 이스라엘 네타냐후 측은 잘 알고 있고,

네타냐후 측은 그런 전략대로 이번 작전을 수행했을 것입니다.

 

물론 시리아 내 이란의 움직임과 전략 등을 차단하는 직접적 동기도 무시할 수 없을 것입니다.

이란이 이번 사태에서 직접 움직이지 않고, 중동 지역 내 미군 주둔지 등에서

다른 무장 세력들을 동원해서 미군을 떠나게 하는 등 은밀하게 작전을 수행했을 수 있고,

그런 차원에서 이스라엘 측이 이란의 작전에 대응하는 차원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향후 이란이 어떻게 반응할지 주목되네요.

 

 

 ......   [2023-12-26]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연합뉴스

"시리아서 이스라엘 공습으로 이란 혁명수비대 장성 사망"

 

 

유현민 기자 별 스토리  • 

9시간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유현민 특파원 = 시리아에서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이란 혁명수비대의 고위 장성이 숨졌다고 AFP 통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란 국영 IRNA 통신은 이날 오후 "시리아 내 혁명수비대의 가장 경험 많은 선임 고문 중 하나인 라지 무사비가 수도 다마스쿠스 외곽 자이나비야 지역에서 몇 시간 전 시오니스트 정권(이스라엘)의 공격을 받아 사망했다"고 전했다.

 

이란 국영 TV에 따르면 무사비는 2020년 이라크에서 미국의 드론 공격으로 사망한 혁명수비대 정예군 쿠드스군의 가셈 솔레이마니 사령관과 동행하던 장성 중 하나다.

 

이와 관련, 이스라엘군은 즉각적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다.

 

이스라엘은 이란의 영향력이 커진 시리아에서 최근 수년간 이란과 연계된 목표물에 대한 공격을 감행해 왔다.

 

이달 초에도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시리아에서 군사 고문으로 활동하던 이란 혁명수비대 대원 2명이 숨졌다고 로이터는 덧붙였다.

 

 

 

hyunmin6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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