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한영혜) 한동훈 비대위원장, 비서실장에 '75년생' 초선 김형동 임명 ...[2023-12-26]

by viemysogno posted Dec 26, 202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중앙일보

정치 정치일반

한동훈 비대위원장, 비서실장에 '75년생' 초선 김형동 임명

 

 

입력 2023.12.26 16:04

 

업데이트 2023.12.26 16:53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한영혜 기자 

구독

 

 

 김형동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4월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질의를 하고있다. 뉴스1

김형동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4월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질의를 하고있다. 뉴스1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6일 당 노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형동 의원(안동·예천)을 비서실장으로 임명했다.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당사에서 한 비대위원장 취임식 이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경북지역 의원인 김 의원은 한 비대위원장(73년생)보다 두 살 어린 48세다. 경북 안동시 예천군을 지역구로 두고 있으며 서울대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했다. 제45회 사법시험 합격 후 법무법인 중앙법률원 대표변호사로 활동했으며, 노동법이론 실무학회 이사로도 재직했다.

 

21대 국회 입성 후에는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노동위원장 등을 지냈다. 한 비대위원장이 법무부 장관 재직 당시 중점 추진한 이민청 신설과 관련해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Articles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