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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한동훈 비대위 색깔 드러났다…지명직 중 1명 빼고 다 비정치인
입력 2023.12.28 11:16
업데이트 2023.12.28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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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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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27일 국회로 출근하는 모습. 뉴스1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27일 국회로 출근하는 모습. 뉴스1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8일 함께 비대위를 구성할 위원을 지명했다.
비대위는 위원장을 포함해 총 11명이며, 위원 2명은 당연직, 8명은 지명직으로 구성하기로 했다.
지명직에는 김예지 현 의원, 민경우 민경우수학연구소 소장, 김경율 경제민주주의21 대표(회계사), 구자룡 변호사, 장서정 돌봄교육 통합플랫폼서비스 대표,
한지아 의정부 을지대병원 재활의학과 교수, 박은식 호남대안포럼 대표(의사), 윤도현 샤인온라이트(SOL) 대표 등을 선정했다.
당연직은 윤재옥 원내대표와 유의동 정책위의장이 맡는다.
임성빈 기자 im.soungbi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