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팔 전쟁에서 그간 존재감도 없던 IS가 갑자기 그것도 사건 후 툭 튀어나와 저런 말을 하니,
오히려 중국 언론에서 얼마 전에 인터뷰 했듯이
시리아 등의 미군 기지에서 미군이 IS 를 지원한다는 그간의 설이 오히려
정황상 맞아 떨어지는 것 같기도 하네요.
미국의 유명 정치인들에게서 누출된 내용들 역시
그런 유착 관계를 말해왔었고요.
중국 언론에서 얼마 전에 그런 의혹을 담은 현지 주민 인터뷰 영상을 내보내었는데,
지금 IS 측이 이번 이팔 전쟁에서 조용하다가 갑자기 자기들이 이란 테러를 했다고 자처하니,
중국 언론의 폭로 영상이 오히려 힘을 얻는 느낌입니다.
이 끔찍한 배후 커넥션, 그리고
미국 내 일부 악성 세력,
철저히 단죄해야 할 것입니다.
...... [2024-01-05]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IS "이란 테러, 우리가 했다"…하마스엔 경고 "이란과 협력말라" / 연합뉴스 (Yonha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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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 5. #연합뉴스 #이스라엘 #하마스
IS "이란 테러, 우리가 했다"…하마스엔 경고 "이란과 협력말라"
(서울=연합뉴스) 이슬람국가(IS)가 이란 국민영웅 추모식에서 발생한 폭탄 테러의 배후를 자처했습니다.
3일(현지시간)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 조직 IS는 텔레그램을 통해 두 명의 IS 대원이 폭발물 조끼를 입고 범행했다는 내용의 성명을 냈습니다.
극단주의 수니파 테러조직 IS는 이슬람 시아파를 이단으로 간주하는 탓에 '시아파 맹주'로 여겨지는 이란에 적대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습니다.
IS는 하마스를 향해선 "시아파 단체(이란)와 협력하지 말라"고 경고하기도 했습니다.
IS는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쟁을 '종교 전쟁'으로 칭하며 "이슬람의 사자들이여, 미국과 유럽과 세계의 거리에서 유대인과 기독교인, 그리고 그들의 동맹으로부터 먹잇감을 사냥하라"고 공격을 촉구했습니다.
제작: 진혜숙·한성은
영상: 로이터·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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