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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뉴스

 

 

 

필자는 차에 대해 잘 모르는 편인데,

영상 속의 러시아의 아우루스 모양을 보고는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아서

검색을 좀 해봤습니다.

역시...ㅋㅋ 딱 걸렸습니다.

롤스로이스 팬텀 베낀 것이네요.ㅜㅜ

 

 

이건 반칙 아닙니꽈,.,,,?

 

한일월드컵의 모레노 주심.jpg

 

 

 

요즘 러시아가 중국과 많이 친해지더니

중국이 자랑하는 복제 기술까지 따라하는 듯.....!! ㅜㅜ

 

 

복사-붙여넣기.jpg

 

 

 

(참고)

* 롤스로이스 팬텀

 

롤스로이스 팬텀.jpg

 

 

 

* 러시아의 아우루스

 

웹 캡처_6-1-2024_202547_www.youtube.com - 러시아 아우루스.jpeg

 

 

 

 

 

 

 

 


 

 

러시아 자동차, 중동, 아프리카 진출!/우크라이나의 인기상품 노인 마스크!

 

 

박상후의 문명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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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 6.

 

이번 방송에서는 진짜 포복절도할 우크라이나 얘기부터 시작하겠습니다. 군대에 끌려가는 게 남성으로서는 최대 공포인 우크라이나에서 아주 특이한 상품이 등장했습니다. 노인 위장 가면입니다. 쭈글쭈글한 피부의 얼굴로 위장하는 가면입니다. 손으로 볼떼기를 잡으니 피부가 늘어납니다. 

 

꽤나 정교하게 제작돼 젊은이도 노인으로 완벽하게 변하는 마스크는 가격이 13600 그리벤이라고 돼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평균 근로자 봉급의 절반정도에 해당하는 큰 금액입니다. 그러나 목숨을 건지려면 이 정도는 투자할 가치가 있습니다. 물론 저가의 마스크도 있습니다. 뷰젯늬예 바리안띄 Budget Variant는 800그리브냐 짜리입니다. 한눈에 봐도 싼게 역시 비지떡입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미국 대통령의 의전차량 캐딜락 비스트에 해당하는 푸틴 대통령의 리무진 아우루스 브랜드가 대중시장을 겨냥하고 있다고 러시아 매체 RT가 보도했습니다. 데니스 만투로프 부총리는 러시아 고급 자동차 제조업체 아우루스가 두가지 저렴한 대중모델을 추가해 시장범위를 넓힌다고 밝혔습니다. 새로운 이그제큐티브와 비즈니스 클래스 세단의 판매는 2025년부터 시작된다고 한 관계자는 TASS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말했습니다. 

 

만투로프에 따르면 추후에 새로운 SUV도 같은 라인에 나타날 수 있지만 우선 세단부터 나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만투로프 부총리는 2023년 12월 아우루스가 아랍에미리트에서 조립을 시작했으며 곧 대리점을 개설할 계획이라고도 했습니다. 아우루스 프리미엄 차량은 러시아 산업통상부의 명령에 따라 2013년 러시아 최고관료들이 사용하는 외국산차량을 교체할 목적으로 만들어졌습니다. 현재 아우루스는 최고지도자의 의전차량으로 폭넓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각종 정상회담에서 외국국가원수의 의전차량으로 제공됩니다. 루카셴코 벨로루시 대통령도 아우루스를 탑니다. 그리고 푸틴 대통령이 외국을 방문할떄도 이 차를 공수해 사용합니다. 

 

아랍에미리트를 방문할 때 아우르스는 대통령 궁을 향해 미끄러지듯 달렸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아우루스 홍보대사입니다. 한번은 소치를 방문한 시시 이집트 대통령을 태우고 푸틴 대통령이 트랙을 한 바퀴 돌기도 했습니다. 차동차 스펙은 영국의 고급 브랜드 롤스로이스와 비슷합니다. 아우루스 브랜드는 2017년 5월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취임식에서 데뷔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이 그전에 사용하던 메르세데스 벤츠를 대체했습니다. 그리고 이후 해외와 국내시장에서 일반대중에 판매되기로 결정됐습니다. 

 

현재 팔리고 있는 아루루스 세낫 세단의 가격은 44만 3,700달러 SUV모델인 아우루스 코멘단트는 44만 7천달러에서 시작됩니다. 만투로프는 아랍에미리트가 중동에서 러시아 고급차량 공급의 허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만투로프는 아우루스의 확장을 고려하고 있다면서 아랍에미리트에서 확고하게 자리를 잡은 뒤 사우디 아라비아에 쇼룸을 열 가능성도 내비쳤습니다. 우선 중동의 부호들을 고객층으로 확보해 벤틀리 롤스 로이스 시장을 잠식한다는 전략입니다. 그리고 가까운 미래에 중동, 북아프리카 국가가 아우루스의 주요 수출 목적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러시아는 고급자동차 아우루스와는 별도로 저렴한 대중차 브랜드 라다의 해외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모스크바주재 이디오피아 대사는 라다 자동차 조립공장이 이디오피아에서 문을 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참 우갈라 우리아트 이디오피아 대사는 라다가 이디오피아에서 생산될 것이며 수단, 남수단, 케냐, 소말리아등으로 배송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Avtovaz가 이미 이디오피아 회사와 계약을 체결했기 때문에 가까운 미래에 이웃국가에서 라다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러시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브랜드인 Lada는 아프리카 시장에 적합한 다양한 SUV 모델을 만듭니다. 마침 이디오피아는 이집트, 이란, 사우디 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와 함께 2024년 1월 1일부로 BRICS에 합류했습니다. 경제학자들은 이디오피아의 BRICS가입이 경제성장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디오피아는 동아프리카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국가중 하나로 중산층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디오피아 같은 국가는 인건비도 낮아 러시아 제조업체가 생산비용을 낮춰 아프리카의 다른 개발도상국에 진출하는데도 유리합니다. 

 

과거 메르세데스와 합작해 대형 트럭을 만들던 카마즈도 SUV를 생산하기 시작했습니다. 울란이란 브랜드입니다.인테리어도 상당히 세련됐습니다. 서구 브랜드와 비교해도 별 차이가 없습니다. 대시보드의 스티치도 고급스러워 보입니다,4:38 자동차도 러시아가 그동안 못만든게 아니라 안만든 소비재에 불과합니다.

 

에너지 수출의존도에서 벗어나 제조업 부흥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러시아가 가장 신경쓰고 있는 분야중 하나가 자동차 산업입니다. 러시아 산업통상부는 2023년 신차판매량이 130만대를 넘어 전년대비 60%급증했다고 밝혔습니다. 승용차 판매량은 105만 6천대로 62% 상용차는 10만 4958대로 35%증가했습니다. 트럭은 14만202대로 74%, 버스는 17,792대로 19% 늘었습니다. 특수군사작전이 시작된 2022년의 경우 승용차와 상용차 판매량은 전년대비 58.8% 급감해 68만 7370대에 불과했지만 2023년에 완전히 회복했습니다. 

 

미국, 유럽, 일본, 한국의 자동차 메이커들이 빠져나간 자리를 러시아와 중국브랜드들이 빠르게 메우고 있습니다. 2023년에 가장 많이 팔린 브랜드는 라다 그란타로 19만 1074대를 기록했습니다. 그 뒤를 중국산 하발 졸리온, 라다 니바, 베스타, 체리 티고등이 따랐습니다. 중국브랜드는 아주 인상적인 성장을 거뒀습니다. 2023년 1월부터 11월까지 체리는 236%, 하발은 224%, 지리는 260% 성장했습니다. 트럭도 러시의 카마즈가 1위였지만 그 다음 순위는 모두 중국산이 차지했습니다. 이번 방송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자발적 후원  

기업은행  222-011792-02-013  박상후

PayPal  armatat141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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