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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뉴스 출구전략에 고심하는 서방 주류미디어!/화제 돌리는 한국의 거짓 채널!

 

 

박상후의 문명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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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 8.

 

우크라이나의 패배로 집단 서방이 패닉에 빠졌습니다. 2024년 1월 2일 잉그리다 시모니테 리투아니아 총리는 우크라이나가 서방의 기대와는 완전히 반대 방향으로 갔다면서 패배를 시인했습니다.    시작과 러시아의 키에프 공세 이전에 상상했던 것처럼 전개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러시아 매체 RT독일어판에 실린 Rainer Rupp라는 평론가의 글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집단서방 주류매체에서 패배주의적 메시지가 급증하고 있어 NATO, EU엘리트들도 통제불가라는 내용입니다. 오랫동안 플랜B도 없이 거짓 선전을 계속한 결과 지금 출구전략을 짜는데 고심하고 있다고  Rainer Rupp는 말했습니다.

 

 미국의 블룸버그도 푸틴이 승리하면 어떻게 되나하고 걱정스러운 목소리로 물었습니다. 현실세계에서는 이미 오래전에 푸틴이 승리했지만 매체들은 말장난식 수사학으로 이를 감춰왔는데 이제 결과가 너무 뻔해졌습니다. 집단서방의 매체들은 오랫동안 어줍잖은 소위 군사지식까지 동원해가면서 독자와 시청자를 세뇌시켜왔기 때문에 이제와서 그것이 다 허풍이라고 말할 수가 없게 됐습니다. 실망해 충격에 빠질 수 있는 유료고객들에게 진실을 갑자기 말하기가 껄끄럽습니다. 사실이 알려질 경우 신뢰도와 광고수입도 잃게 됩니다.

 

Rainer Rupp는 그래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 나토에 결국은 승리한다고 암묵적이라고 시사해 왔어야 했다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블룸버그가 또 말장난을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우크라이나가 러시아를 돈바스에서 몰아내는데 실패했지만 핀란드와 스웨덴이 곧 나토에 가입하게 됨으로서 결과적으로는 집단서방이 승리한 거라는 말장난을 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을 푸틴이 저지하려다 혹을 더 붙였다는 식의 정신승리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Rainer Rupp는 만약 특수군사작전이 첫해에 끝났더라면 러시아의 상황이 실제로 좋지 않은 상태로 마무리될 수도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1년 전만 하더라도 우크라이나의 필승을 선전한 서구엘리트들의 독단적 믿음도 있었고 러시아군대가 맨발로 뛰어다니고 무기와 연료도 부족해 삽을 들고 싸운다고 했습니다.  그러니 진작에 전쟁을 마무리했으면 그런 황당한 거짓말들은 그냥 묻힐 수 있었습니다.

 

지난해 유럽연합집행위의 우어줄라 폰 데어 라이엔으 러시아군이 식기세척기와 냉장고에서 반도체 칩을 빼낸다고 주장했고 아날레나 배어복 독일 외무장관은 이런 헛소리를 마구 퍼뜨렸습니다. 분쟁 초기 러시아가 방어선을 강화하기 위해 헤르손과 하리코프에서 철수할 때도 우크라이나와 집단서방은 키예프 정권의 영웅적인 전사들이 러시아에 궤멸적 타격을 가했다고 선전했습니다. 

 

이 때 집단서방의 선전을 받아들이지 않고 현실적인 분석을 했던 관찰자들은 많은 비방을 받았습니다. 독일과 멀리 포르투갈에서도 키예프 정권의 내러티브를 거부하고 CNN을 믿지 않으면 푸틴의 선전가란 낙인을 찍었습니다./또 스테판 반데라의 파시스트식 경례 슬라바 우크라이니를 외치는 아조프 나치대원들은 미국을 여행하면서 미국대학에서 강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들을 찬양한게 서구 주류미디어였습니다. 한편 NYT는 대부분의 외국기업들이 러시아에서 수익성이 좋은 투자를 잃고 싶지 않기 때문에 러시아에 머물고 있음을 인정하는 기사를 게재했습니다. 서구기업이 버리고 떠난 비즈니스는 러시아, 중국, 인도의 동종업자들이 인수해 러시아 경제구조와 시장은 별 충격이 없었습니다. 또 노르트 스트림 파괴, 비합리적인 12가지 제재 패키지, 러시아로부터 에너지, 원자재를 포기하는 자해 행위로 인해 유럽 산업이 입은 손실도 엄청납니다. 

 

러시아 경제는 이미 2023년 3.5% 성장한 반면, EU의 성장률은 0.5%에 그쳤습니다. 집단서방의 엘리트들과 주류미디어들은 자기 발등에 총을 쏜 것을 이제야 인정하는 척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서서히 별거 없었다는 식으로 대중의 눈을 다른데로 돌리는 출구전략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자발적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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