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틴은 백악관과 평소 접촉도 안 하는 사람이라고 한다면,
오스틴 국방장관은 완전히 허수아비였을 수 있습니다.
최고위직에 흑인 한 명 앉혀 놓고, 바이든 백악관 인종주의자들이 완전히 무시했을 가능성이 있네요.
아, 그러면 필자가 이번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오스틴 국방장관을 보고 패배에 책임을 지라고 한 말은
어쩌면 취소해야 하는 것이 정당하겠네요.
오스틴은 우크라이나 전쟁과는 아무런 상관도 없는 인물일 수 있고,
주요 결정에서 완전히 소외된 사람이었나 봅니다. 그냥 바지 사장, 아니 바지 장관이었겠네요.
흑인이라서 그저 정부 고위직 구색맞추기용으로 장관직 받은 것이었을 수 있다는 것이지요.
바이든 정부의 인종차별... 무섭.... 아마 이번 사태도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에게
대외 정책 등 여러 국정운영의 실패에서 꼬리자리기를 한 결과일 수 있고요.
오스틴 장관은 억울할 지도... ㅜㅜ
*
이번 바이든 정부에서 전쟁을 남발하면서
하는 전쟁마다 족족 패배한 미군...
그 패배의 원흉은 누구입니까? 블링컨과 설리번인가요?
미국에서 역사적으로 승리를 이끌었던 장군과
또한 패배의 원흉에는 어떤 인물들이 있나요?
한국에는 이순신, 강감찬, 을지문덕 등 명장들이 있고,
미국은 어떤가요...
...... [2024-01-10]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 백악관은 몰라도 푸틴과 시진핑은 오스틴의 부재를 알고 있었을 것이라는 폭스뉴스 앵커. ㅎㅎ
넋나간 펜타곤과 백악관!
박상후의 문명개화
구독자 21.8만명
2024. 1. 10.
최근 미국에서 상상도 할 수 없는 어이 없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이 병원에 입원했는데도 그 사실을 바이든 행정부의 아무도 몰랐습니다. FOX뉴스의 로라 잉그래햄은 오스틴이 나흘동안이나 실종됐는데도 불구하고 아무도 눈치채지 못한 것은 미국 최고 지도부가 서로 접촉하지 읺는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미국으로서 더욱 망신스러운 것은 바이든과 그 팀의 일거수 일투족을 지켜보고 있는 러시아와 중국의 존재라고 말했습니다. 오스틴 실종사건으로 인해 백악관에 남아있는 신뢰는 모두 무너져 내렸다고 로라 잉그래햄은 말했습니다. 그런데 오스틴 실종사건에 대한 존 커비 백악관 NSC조정관의 해명이 특이합니다. 오스틴이 투명성 부족, 즉 말도 안하고 사라져버린 그런 불투명한 행동에 책임을 졌다는 점을 존중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바이든은 3년동안 국방장관으로서 오스틴이 보인 직무수행과 위기처리를 존중한다고 했습니다. 또 그의 조언, 솔직함 리더쉽을 높이 산다고 말했습니다.
로라 잉그래햄은 아주 멋지다고 조롱했습니다. 쇼를 하고들 있다고 했습니다. 어느 조직이든 누군가 나흘동안사라진다면 12시간내에 그 사실을 알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서로에 대해 관심이 있고 지속적으로 연락한다면 이런 일이 있을 수 없다고 꼬집었습니다. 국방부같은 조직에서 어떻게 그런일이 있을 수 있느냐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280만명이 소속된 부서 국방부의 수장이 나흘동안 사라졌지만 아무도 눈치채지 못했다고 잉그래햄은 개탄했습니다. 펜타곤이 백악관에 아예 로이드 오스틴의 부재를 알리지 않아 조 바이든, 제이크 설리번 토니 블링컨도 몰랐습니다.
로이드 오스틴이 사라진 사이 당연히 그를 대신해야 할 캐슬린 힉스 차관도 자리를 지키지 않았습니다. 펜타곤과 백악관에서 난리가 나던 말던 태연하게 카리브해로 휴가를 가 일광욕을 즐겼습니다 로라 잉그래햄은 오스틴이 백악관과 평소 접촉도 안한다면서 그를 앞으로 Invisible General이라 부르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블라디미르 푸틴과 시진핑도 로이드 오스틴의 부재를 알아차렸을 것이라면서 정말 부끄러운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진정한 초강대국은 이런식으로 행동하지 않을 것이며 대통령이 똑바르다면 그런 직무유기를 방치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바이든은 오스틴이 비밀리에 병원에 머물렀지만 그를 전적으로 신뢰하기 때문에 해고는 고려하지 않고 있습니다. 존 커비도 프로세스와 절차를 살펴보고 그 경험을 통해 배우려 노력할 것이며 시정할 게 있으면 시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로라 잉그래햄은 미국이 감당할 수도 없고 아무도 설명할 수 없는 기록적인 국방비를 납세자의 돈으로 쓰고 있다면서 어디가 상한선이지도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반어법으로 미국은 군사적 승리를 많이 거뒀다고 말했습니다. 이게 미 펜타곤의 실제 모습입니다. 미 군사력이 망가질대로 망가진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미국은 시스템으로 돌아가는 나라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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