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S 지식정보센터

생각과 의견

 

 

 

실컷 때린 후에

때린 사람이 "확전 원치 않아".... ㅋㅋ

 

먼저 때린 사람은

당연히 상대가 반격하지 않았으면 좋겠지요.... ㅋㅋ

 

군사, 무력 옵션을 너무 쉽게 쓰는 바이든 정부... ㅜㅜ

 

전쟁왕 바이든, 그런데 막상 전쟁을 잘하지도 못하는 바이든 정부.... ㅋㅋ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것이 미국 바이든 정부입니다.

한 동안 인근 해상 무역로 등은 큰 문제가 있을 것이고,

특히 중국의 유럽 수출 물자가 큰 타격이 예상됩니다.

 

유럽 인플레이션 문제가 심각해질 수도 있습니다.

 

 

 

 ......   [2024-01-13]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KBS  뉴스 9

미 추가 공격 “확전 원치 않아”…공급망 차질 잇따라

 

 

이정민 특파원

입력 2024.01.13 (21:03)

수정 2024.01.13 (21:47)

 

 

 

 

앵커

 

미국이 예멘 후티 반군의 근거지를 이틀 연속 공격했습니다.

 

미국은 이렇게 압박을 가하면서도 확전을 원하지 않는다 이런 입장을 밝혔습니다.

 

예멘이나 이란과 전쟁을 원하진 않는다 이런 얘기겠죠

 

이정민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미국의 추가 공격 대상은 후티 반군의 레이더 기지였습니다.

 

토마호크 미사일을 동원해 미국이 단독으로 진행했는데, 미국은 후티 반군의 선박 공격 능력을 떨어뜨리기 위한 후속 조치라고 밝혔습니다.

 

전날 작전에선 예멘 내 후티 반군 시설 30여 곳을 150발의 포탄으로 공격했다며, 효과적인 공격이었다고 자평했습니다.

 

[조 바이든/미국 대통령 : "후티 반군이 (상선 공격 같은) 터무니없는 행동을 계속한다면 미국은 동맹국들과 함께 반드시 대응할 것입니다."]

 

미국은 후티 반군과 이들을 지원하는 이란을 도왔다는 이유로 홍콩과 아랍에미리트 소재 해운사 두 곳과 선박 네 척도 제재 대상에 올렸습니다.

 

다만, 이란과의 전쟁 같은 더 큰 분쟁은 원치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존 커비/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전략소통조정관 : "우리는 사태의 악화를 막기 위해 그간 최선을 다해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미국은 후티 반군에 대한 공격 이후 반군이 대함 미사일 최소 한 발을 쏘며 반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후티 반군이 향후 보복을 공언한 가운데, 이란에서는 미국, 영국의 공습을 규탄하는 대규모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사이드 모라디/이란인 시위 참가자 : "이번 공격으로 이란과 예멘의 국민들이 팔레스타인에 대한 지원을 중단하는 일은 없을 겁니다."]

 

한편, 후티 반군의 상선 공격 탓에 물류 노선이 막힌 가구 업체 이케아, 신발브랜드 크록스 등은 소비자들에게 2주 넘는 배송 지연을 통보했습니다.

 

자동차 업체 테슬라와 볼보의 유럽 공장 자동차 생산도 일정 기간 중단됩니다.

 

홍해 사태로 인한 글로벌 기업들의 부품 공급 차질 우려가 하나 둘 현실화되고 있다는 진단입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이정민입니다.

 

촬영기자:오범석/영상편집:고응용/그래픽:최창준/자료조사:오지민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정민

이정민 기자

 

mani@kbs.co.kr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575 [IIS Originals & IDEA & Figure-Out] 현 우리 우주 로켓 기술에서 과열 방지 기술이 핵심 연구 과제인 것 같습니다 [2024-01-17] file viemysogno 2024.01.17
1574 [IIS Originals & Opinion] 진보 정치 세력의 수구화 구태화가 문제가 되는 요즘 시점에, 류호정 정의당 의원이 진보 정치의 개혁과 새로운 길을 모색하는 중입니다 [2024-01-17] viemysogno 2024.01.17
1573 [IIS Comment] 유튜브 아포유 님께서 이재명 대표 피습 사건에 대한 놀라운 의혹과 증거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는 아포유님의 증거들이 매우 놀랍습니다 [2024-01-17] viemysogno 2024.01.17
1572 [IIS Opinion] 바이든 정부의 말과 행동은 정말 이해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전세계 폭력이 난무합니다 [2024-01-17] viemysogno 2024.01.17
1571 [IIS Comment] 한동훈 비대위장이 김경률 회계사의 마포 출마를 소개하며, 경쟁자인 정청래 의원을 향해 강력한 공세를 했습니다. [2024-01-17] viemysogno 2024.01.17
1570 [IIS Opinion] 문화재 관련 규제와 행정이 다소 비합리적인 측면이 있습니다. 관련 규제를 합리적 수준으로 재정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2024-01-17] viemysogno 2024.01.17
1569 [IIS Opinion] 일본 공항의 컴퓨터 시스템 문제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2024-01-16] viemysogno 2024.01.16
1568 [IIS Opinion] 친환경 운동 중에는 거짓 선동 세력도 있고, 자기들의 이익을 챙기려는 전략으로 쓰는 세력들도 많습니다 [2024-01-16] viemysogno 2024.01.16
1567 (MBC 라디오 시사 유튜브) 석광훈 박사 "반도체 등 첨단산업 전력공급을 원전으로? 불가능" - 석광훈, [신장식의 뉴스하이킥], MBC 240116 방송 viemysogno 2024.01.16
1566 [IIS Originals & Opinion] 위선적 바이든 정부의 행태와 시대역행적 서양우월, 인종차별적 대외 정책 만행에 대한 고발 [2024-01-15] viemysogno 2024.01.15
1565 [IIS IDEA] 주요 시설물에 대한 대공 방어용 무인기 개조 논의 [2024-01-14] file viemysogno 2024.01.14
1564 [IIS Opinion] 미국의 언론들이 매우 비이성적 행태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2024-01-14] viemysogno 2024.01.14
1563 [IIS Opinion] The Charlie Kirk Show 에서 바이든의 예멘 공습을 비판하고 있습니다. 공습 후에도 홍해 선박 방해 문제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고요 [2024-01-14] viemysogno 2024.01.14
1562 [IIS Opinion] 트럼프 캠프는 미국의 대선 투표 집계 방식을 모든 유권자의 표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변경하는 것을 공약화할 수 있습니다. [2024-01-14] viemysogno 2024.01.14
1561 [IIS Opinion] 총선을 앞두고 정치적 혼란기인 지금 상황에서, 정의당은 뭔가 만들어낼 거리라도 없을까요? [2024-01-14] viemysogno 2024.01.14
1560 [IIS Opinion] 김정은 건강 위기설과 후계자 이상설은 미 국방부와 관련 네트워크들의 상습 분탕질 수법입니다. 미 국방부는 미국 내에서 개혁 최우선 대상일 것입니다. [2024-01-14] viemysogno 2024.01.14
1559 [IIS Opinion] 곤잘로 리라의 사망 사건은 미국 시민권의 가치 하락을 보여주는 사례이고, 이는 미국 사회가 전성기를 지나 내리막길로 접어들었음을 의미합니다 [2024-01-14] viemysogno 2024.01.14
1558 [IIS Opinion] 러시아의 한 신학자에 따르면 서구 사회는 사회 문화 가치적으로 종교를 비방하고 있다고 분석합니다 [2024-01-14] viemysogno 2024.01.14
» [IIS Comment] 때려놓고 상대가 반격하지 않기를 바라는 바이든 대통령의 발언 ... [2024-01-13] viemysogno 2024.01.13
1556 [IIS Message] 정의당의 생존 전략 - 캐스팅보터, 인재 영입, 민주당과의 차별화, 사회적 연대 강화, 전국 투어 등 [2024-01-13] viemysogno 2024.01.1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 109 Next
/ 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