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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과 의견

 

 

 

 

필자가 거듭 말하지만

수 십개의 미사일 폭격을 해놓고

전쟁을 원하는 것은 아니라는 말이 무슨 의미인지

정말 이해하기 힘듭니다.

 

물론 후티가 잘못한 측면도 있고

그것이 이스라엘의 가자 지구 공격을 멈추라는 의미에서

지나가는 상선들에 대해 공격적으로 나온 것이 있지만,

이유야 어찌 되었건

예멘에 폭격을 하고나서

전쟁을 원하는 것은 아니라는 발언은...

물론 모두들 자기 공격은 정당한 것이라는 믿음이 있어서

다들 공격을 하는 것이겠지만,

전쟁을 원하지 않는다는 발언은 정말 황당한 수준의 발언입니다.

 

누구든 자신이 뭐 남을 공격하면서 당연히 일방적으로 혼내주고 싶고

상대와 싸우고 싶은 마음은 없긴 하겠지요.

 

외교나 다른 카드는 없고,

미사일 폭격과 군사 행동이 앞서는 바이든 정부....

심각한 상황입니다.

 

바이든 정부는 이해할 수도 없는 발언과 행동을 합니다.

 

 

 ......   [2024-01-17]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뉴스1

미국, 후티 반군 소유 미사일 파괴…"전쟁 원하는 것은 아냐"(상보)

 

 

권진영 기자 별 스토리  • 

6시간

 

 

 

미군, 예멘 내 후티 반군 소유 대함 탄도미사일 4기 파괴백악관 "후티, 무모한 공격 중단하는 선택할 시간 남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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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현지시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전쟁 속 홍해의 호데이다에서 후티 반군에 동조하는 예멘 해안 경비대원들이 헤상 시위를 하고 있다. 2024.1.5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4일 (현지시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전쟁 속 홍해의 호데이다에서 후티 반군에 동조하는 예멘 해안 경비대원들이 헤상 시위를 하고 있다. 2024.1.5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권진영 기자 = 미군이 예멘에서 활동하며 홍해를 지나는 민간·군용 선박을 위협하는 후티 반군의 미사일 4기를 파괴했다고 밝혔다.

AFP통신에 따르면 미군 중부사령부(CENTCOM)는 16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미군이 후티 반군의 대함 탄도 미사일(ASBM) 4기를 타격해 파괴했다"고 했다.

 

이어 "이 미사일들은 예멘 내 후티 반군이 장악하고 있는 지역에서 발사 준비 중이었으며, 이 지역의 상선과 미군 함정 모두에게 금방이라도 닥칠 수 있는 위협을 가했다"고 설명했다.

 

단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은 "후티는 선택의 여지가 있으며, 무모한 공격을 중단하는 올바른 선택을 할 시간이 아직 남아 있다"고 말해 전쟁이나 분쟁의 확대를 원하는 것은 아님을 시사했다.

 

 

 

 

미국이 후티 반군에 대해 공격을 실시한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미국과 영국은 지난 12일, 예멘 내 후티 반군의 시설이 있는 약 30곳에 150발 이상의 탄을 투하했다.

 

이후에도 미군은 14일에는 홍해상 미군 구축함을 향해 발사된 후티 반군의 순항 미사일을 격추했으며, 16일에는 후티 반군으로 향하던 이란산 재래식 무기를 압수했다.

 

한편 이란의 지원을 받는 후티 반군은 이스라엘과 전쟁 중인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 지지를 선언하고, 지난해 11월부터 홍해에서 민간 선박을 공격해 왔다.

후티 반군은 이날도 이스라엘로 향하던 그리스 소유 화물선 '조그라피아호'를 미사일로 공격해 "직접 타격"을 가했다. 그리스 해운부 관계자는 화물선이 상당한 피해를 입었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전했다. CENTCOM도 조그라피아호가 항해가 가능한 상태라고 보고했다.

 

realk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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