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S Opinion] 어리석은 국가 지도자가 결국 자신의 나라를 망국으로 이끈 것입니다. 중국 최고위층 인사에 대한 젤렌스키의 언행에 기겁합니다 [2024-01-18]

by viemysogno posted Jan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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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상 내용이 사실이라면 이 영상 내용으로 젤렌스키가 

국정을 맡은 기본 자격이 안 되는 인물이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리창이면 사실상 중국의 권력 2인자 아닌가요.

 

젤렌스키 대통령이 중국 리창 총리와의 만남이 성사되지 않자,

외교적으로 있을 수 없는 수준의 망언을 하고 도발적 언사를 한 것 같습니다.

 

중국측으로부터 도움을 얻지 못한다고 해서

중국 고위 인사와 중국 당국 자체를 비난하는

터무니 없는 언행을 했습니다.

 

정말 수준 이하의 정치인이고, 매우 어리석은 인물입니다.

중국이 당장 우크라이나에게 우호적이지 않다고 중국 같은 나라에게 도발적 언행을 하는 

것은 참으로 어리석고 정치인으로서 기본 자질이 안 되는 것입니다.

 

서양 정치권에 속아 나라에 큰 화를 자초한 것에는

이런 거의 어리석음과 무능이 있는 것이었습니다.

 

아직도 자신이 우크라이나 국가를 어떻게 몰락시키고 있고,

그런 일이 어떻게 된 것인지 제대로 원인 파악도 못하고 있을 인물입니다.

 

역시 망국에는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저렇게 어리석은 인물이었으니 서양정치권의 감언이설에 속아

결국 자신의 나라를 그 지경으로 만든 것이었습니다.

 

 

 ......   [2024-01-18]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젤렌스키의 다보스 코미디!

 

 

박상후의 문명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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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 18.

 

타이완 대선이 끝난뒤 중국과 미국이 스위스 다보스에서 세 대결을 벌이고 있습니다. 러시아와의 대리전에서 유럽이 그나마 중국에는 유화적 제스처를 보내고 있는 편이기 때문입니다. 유럽, 특히 독일 같은 국가의 핵심산업이 아직도 중국에 달려 있는데다 중국은 분쟁이 잦은 국제무대에서 나름 중재자로 비쳐지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이태리 정도가 일대일로에서 탈퇴하기는 했지만 유럽은 아직 중국을 무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나름 러시아와 미국 사이에서 지친 유럽을 상대로 Charming offensive를 하고 있습니다. 중국으로서는 유럽이 밑져야 본전입니다. 이번에 중국은 리챵 총리를 단장으로 하는 400명 정도규모의 대규모 대표단을 다보스에 보냈습니다. 리챵 총리는 스위스 암허드총리와 회담을 갖고 자유무역 강화와 협력, 중재 문제등도 논의했습니다. 그리고 스위스 시민에게 무비자 입국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토니 블링컨과 설리번등으로 구성된 미 대표단은 유럽에서 중국에 밀리지 않기 위해 꽤나 신경이 쓰이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다보스에서 재미있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미국 매체 폴리티코에 따르면 젤렌스키는 소위 우크라이나 평화 솔루션에 대한 중국의 지원을 구하기 위해 리챵 중국총리와의 회담을 요청했지만 묵살당했습니다. 이 같은 사실은 젤렌스키의 대통령 비서실장 안드레이 예르막이 밝힌 내용입니다. 젤렌스키의 소위 평화 솔루션은 러시아가 배상금을 지불하고, 러시아 관리들을 전쟁 범죄 재판소에 넘기는 것, 그리고 우크라이나의 1991년 국경 복원이 내용입니디.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부장은 이를 홍보 스턴트이자 병든 상상의 산물이라면서 터무니 없다고 평가한 바 있습니다. 다보스에서 스위스 외무장관 이그나치오 카시스는 우크라이나의 계획을 비판했습니다. 그는 기자들에게 분쟁을 성공적으로 종식하려면 러시아가 협상에 포함돼야 하며 러시아가 아무말도 없으면 평화는 있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폴리티코는 미국의 한 고위관리를 인용해 중국이 우크라이나와의 외교적 접촉을 피해달라는 러시아측 요청에 따라 리챵총리가 젤렌스키의 회동요청을 거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런데 이는 러시아 중국의 외교스타일상 있을 수도 없는 허무맹랑한 소리입니다. 러시아와 중국은 여러 국제적 어젠다와 관련해 뜻을 같이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서로에게 누군 만나고 누군 만나지 말라고 하지 않습니다. 그 정도는 상대방국가의 주권으로 여깁니다. 자꾸 미국식으로 판단하다 보니 그런 발상이 나오는 것입니다. 

 

폴리티코는 젤렌스키와 리챵이 대화를 할 만한 시간은 있었지만 결국 만나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젤렌스키는 다보스에서 러시아 비난을 하면서 서방 후원자들에게 돈내놔라 무기내놔라 떠들다가 우크라이나로 돌아갔다고 폴리티코는 전했습니다. 반면 리챵 총리는 다보스에서 경제문제에 대해 연설하면서 중국이 투자유망지라고 선전했습니다.

 

 리챵 총리와의 회동이 불발되자 젤렌스키는 리챵이 만날 가치가 있는 고위급은 아니라면서 그를 비난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은 리챵을 만나려 한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젤렌스키는 리챵이 중국에서 전권을 행사하는 사람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우크라이나에도 총리가 있는만큼 리챵은 자기가 만날 체급이 안된다면서 시진핑을 만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중국에서는 시진핑이 우크라이나에서는 자기가 최종결정을 내리는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이에 대해 중국측은 할 말을 잃어버린 듯 아무 반응을 보이지 않고 무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젤렌스키가 리챵과 접촉하기를 희망하다는 예르막의 발언과는 달리 키예프의 또 다른 관리는 두사람의 회동은 애당초 계획조차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중국은 지난해 초 휴전, 평화 회담, 냉전적 사고방식 포기, 제재해제등을 요구하는 12개항의 평화로드맵을 제시했지만 키예프는 냉소적 반응을 보였고 집단 서방도 이를 무시했습니다. 중국으로서는 나름 중재자로 할만큼 했다는 입장입니다. 그리고 젤렌스키에게도 기차는 이미 떠났으니 우리에게 뭘 해달라고 하지 말라는 입장입니다. 

 

 

*자발적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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