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범죄 피해를 당했는데,
영사관이 아무 일도 해줄 수 없다니 황당합니다.
해당 영사관의 태도는 이해할 수 없습니다.
해외 영사관 업무에 대한 명확한 지침이 있는지 점검하고,
만약 이런 중요한 사안에서 지침을 어긴 것이라면
철저히 책임을 묻고 인사 처분해야 할 것입니다.
주요 해외 영사관들의 인력 등을 필요하다면 보강하야 하고,
서비스의 양과 질을 대폭 늘려야 합니다.
자국민들에게 해외에서 아무런 도움을 주지 않는 영사관이
도대체 왜 세금으로 운영되고 있습니까?
해외 영사 업무의 지침을 명확히 하고
영사관의 인력이나 운영비 등 지원을 늘려야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고질적 문제는 반드시 바꾸어야 합니다.
...... [2024-01-22]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단독] "끽끽끽" 외치며 한국인 인종차별 폭행…영사관 "도와줄 수 있는 게 없다"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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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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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초 이탈리아를 방문했던 한국인 관광객이 폭행을 당하고 금품을 빼앗기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인종차별에, 스프레이 공격까지 당한 이 관광객은 현지 영사관에 도움을 청했지만, 답변은 "도와줄 수 있는게 없다"는 거였습니다.
정제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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