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S Comment] 우크라이나 포로들을 수송하던 러시아 비행기의 피격 추락 사건이 러시아 자작극이 아니라 우크라이나의 공격이었다고 전해집니다. 매우 의외입니다. [2024-01-25]

by viemysogno posted Jan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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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송기가 격추된 데 대해 우크라이나 매체들은 자기네들이 전과를 올렸다고 신나게 보도하다가 관련기사를 삭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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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보도를 접했을 때 많은 사람들이 러시아의 자작극 가능성을 생각했지만,

우크라이나가 자기네들 포로들이 탄 비행기인줄 모르고 러시아 비행기라고만 생각해서 공격한 것 같습니다.

필자 또한 의외입니다.

 

심지어 우크라이나 당국은 사건 사흘 전에 포로들이 수송된다는 사실을 통보받았다고 RT 매체가 전하고 있습니다.

 

 

 

 ......   [2024-01-25]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웹 캡처_25-1-2024_212232_www.youtube.com - 우크라이나 당국은 항공기가 포로들을 태우고 있었다는 것을 사흘 전에 통보 받았다고 RT 측이 밝힘.jpeg

 

 

 

 

*

유리 포돌야카는 우크라이나 권력 투쟁에 친영파가 친미파를 이긴 것으로 해석.

협상을 원하는 친미파와 협상을 거부하는 친영파의 대립 문제가 있다고 하네요.

친영파로는 젤렌스키와 예르막이 있고,

친미파에는 잘루즈니 참모총장과 비탈리 클리치코 키예프 시장이 있다고 합니다.

 

웹 캡처_25-1-2024_212842_www.youtube.com - 친미세력이 포로교환과 협상을 원하지만, 젤렌스키와 친영세력은 협상 거부.jpeg

 

 

 

 

 

 

 

 


 

 

 

젤렌스키에 희생된 우크라이나 포로들!/키예프 권력투쟁의 산물인가?

 

 

박상후의 문명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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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 25.

1월 24일 오전 11시쯤 러시아군의 lI-76 수송기가 벨고로드 근처 코로찬스키에 추락했습니다. 이 항공기에는 포로 교환예정이던 우크라이나군 65명, 승무원 6명, 동반자 3명등이 타고 있었는데 전원 사망했습니다. 항공기는 우크라이나에 잡혀있는 러시아군포로와 교환할 우크라이나군 포로들을 수송하던 중이었습니다.

 

 Il-76수송기에는 우크라이나 대공미사일 3발이 발사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가두마의 안드레이 카르타폴로프는 또 다른 80명의 포로를 태운 같은 유형의 수송기는 사고소식에 방향을 돌려 출발했던 비행장으로 되돌아갔다고 말했습니다. 수송기가 격추된 데 대해 우크라이나 매체들은 자기네들이 전과를 올렸다고 신나게 보도하다가 관련기사를 삭제했습니다. 키예프 당국이 자기네 군인들을 제거해 욕을 먹게 생겼기 때문입니다.

 

 벨고로드는 항상 포로교환 장소였습니다. 러시아 군사전문가 보리스 로진은 IRIS-T 대공미사일이 사용된 것으로 추정했고 텔레그램 채널 릐바는 패트리엇이나 S-300이 사용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당초 우크라이나 매체들은 참모부를 인용해 해당 항공기가 러시아군 미사일을 수송하고 있었다고 주장했다가 아니다 싶었는지 기사를 내렸습니다. 포로교환이 예정돼 있었는데다 러시아측은 늘 같은 기종으로 우크라이나군 포로들을 벨고로드로 이송해 왔습니다. 

 

우크라이나 블로거 아나톨리 샤리는 조국에 돌아올 예정이던 우크라이나 포로들이 모두 사망했다면서 있어서는 안될 일이 발생했다고 말했습니다.블라디미르 솔로비요프의 텔레그램 채널은 2022년 12월 1일 이후 모든 전쟁 포로 교환이 벨고로드 지역에서 이루어졌다고 말합니다. RT 편집장 마르가리타 시모냔은 우크라이나측이 항공기에 포로들이 탑승한 사실을 알고 있었다면서 사흘전에 통보한 포로명단까지 공개했습니다. 그녀는 키예프 정권이 고의로 포로를 살해했다고 말했습니다.

 

 우크라인스카야 프라브다는 러시아 국방부가 해당 항공기에 우크라이나 포로들이 있었다는 성명을 발표하자 기사를 내렸습니다. 그냥 뒀다가는 우크라이나의 전쟁범죄를 시인하는 꼴이 되기 때문입니다. 독일 매체 포쿠스도 키예프가 자국민 70명이 타고 있는 항공기를 격추시켰을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제 집단서방의 메체도 뻔한 것을 두고 거짓말은 하지 않습니다. 

 

탁월한 군사블로거 유리 포돌야카는 우크라이나내부 권력투쟁에서 친영파가 친미파를 패배시킨 결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친영파는 젤렌스키와 예르막입니다. 친미파는 잘루즈니 참모총장과 비탈리 클리치고 키예프 시장 등입니다. 포돌약은 항공기 격추에 영국 MI6의 트릭이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는 친미세력이 포로교환과 협상에 기울고 있는 반면 젤렌스키의 친영세력은 협상을 어떻게든 파토내기를 바라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드미트리 메드베제프 러시아 국가안전보장회의 부의장도 이번 참사가 키예프 네오나치 엘리트들의 내부정치 투쟁의 결과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앞으로 상황은 더 나빠질 것이며 세 개의 이빨을 가진 괴물은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쉽게 군인과 전쟁포로를 죽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도시와 마을을 무자비하게 폭격하고 노인과 어린이들을 불태울 것이라고 텔레그램에 썼습니다. 그리고 포로들을 이송하다 참사를 당한 러시아 조종사들에게 경의를 표했습니다. 

 

메드베제프는 이전에 우크라이나의 존재가 우크라이나인들에게 치명적이라고도 말했습니다. 반데라 체제와 우크라이나라는 국가자체가 암적존재라고 했습니다. 마리아 자하로바 외무부 대변인도 젤렌스키가 자국 국민을 끔찍한 결말로 이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자기 지지자까지 잔혹하게 제거하는 영화 스카페이스의 마약왕 토니 몬타나에 비유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자국군 포로들이 탄 항공기를 격추시키는 나라가 우크라이나입니다. 이런 우크라이나가 자유진영이라고 응원하는 일부 한국인들의 머릿속에는 뭐가 들어있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자발적 후원  

기업은행  222-011792-02-013  박상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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