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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는 입만 벌리면 거짓말!/미 대사, 오르반 정부 대놓고 협박!

 

 

박상후의 문명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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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 28.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군사 정보국이 키예프가 격추한 수송기에 자국군 전쟁포로가 타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0:09 IL-76 수송기에는 포로 65명, 승무원 6명, 호송군인 3명이 타고 있었는데 전원 사망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사건의 진실이 며칠안에 밝혀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키예프 정권 자체가 자국민을 대상으로 한 범죄를 포함해 일상적 범죄에 기반을 두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우크라이나가 해당항공기에는 포로가 없었고 S-300미사일이 실려 있었다고 주장하자 러시아 수사당국은 격추될 비운의 수송기에 포로들이 타는 화면을 공개했습니다. 또 항공기 추락후 시신을 수습하는 영상도 공개했습니다. 추락현장에서 사망한 포로 가운데 12명은 아조프 대원이었는데 그들 손등에 그려진 문신도 공개했습니다. 수송기 격추사건과 관련된 우크라이나의 보도는 모두 거짓입니다.

 

드리트리 페스코프 크렘린 대변인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점령영토를 미국이 인정해주는 대가로 우크라이나의 중립요구를 철회할 준비가 돼 있다는 블룸버그 보도는 말짱 거짓말이라고 밝혔습니다. 블룸버그는 상투적인 글짓기 수법으로 크렘린과 가까운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거짓 주장을 해댔습니다. 푸틴 대통령이 불특정 백채널을 통해 미국과 협의할 준비가 돼 있다고 블룸버그는 주장했습니다. 

 

기사는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가 중립을 지켜야 한다는 입장에서 물러나 키예프의 나토가입을 허용할 수도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블룸버그 기사가 거짓이고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페스코프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문제를 두고 대화할 용의가 있지만 목표는 반드시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물론 외교적 수단을 통한 목표달성이 좋지만 그게 효과가 없으면 군사작전은 계속된다고 말했습니다.

세르게이 나리쉬킨 러시아 대외정보국장은 서구권 시민들이 우크라이나 분쟁에 환멸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스푸트니크와의 인터뷰에서 서구 국가들은 이제 나토에 대한 러시아의 침공이란 있지도 않은 사실을 부풀려 대중의 지지를 이끌어내려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집단서방국가들이 이미 지쳐버린 자국민들에게 공포요법을 쓰고 있지만 러시아에 대한 승리가능성을 믿는 사람들은 거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서구 국가의 시민들은 그들의 정부가 왜 우크라이나에 막대한 재정지원을 함으로서 고통을 겪어야 하는지 이해하지 못한다고 그는 말했습니다..

 

헝가리 주재 미국 대사 데이빗 프레스만은 헝가리가 EU, 나토의 대러 외교정책을 따르지 않으면 부다페스트에 압력을 가할 힘이 있다고 경고했습니다.프레스만은 FT와의 인터뷰에서 빅토르 오르반 총리의 러우전입장과 푸틴대통령에 대한 불만을 공개적으로 표했습니다. 그는 헝가리가 우크라이나의 EU가입에 지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해왔고 재정지원 노력도 방해해왔다고 말했습니다. 

 

또 푸틴 대통령과 만나면서 러시아 에너지를 다각화하려는 노력에 저항해 왔다고도 했습니다. 프레스만은 오르반의 정책이 푸틴에게 도움이 된다면서 미국이 헝가리를 강제할 수단이 있다고 위협했습니다. 그러나 헝가리는 당당합니다. 헝가리 외무장관 페테르 시자르토는 헝가리 국경내에서 헝가리인들이 어떻게 살든지 외부에서 참견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그러면서 외국시민이든 대사든 그들의 의견은 헝가리와 무관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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