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S Originals & Opinion] 유럽 농민시위대를 가장한 가짜 시위대와 유럽 기득권의 섬뜩한 실체
이들 주장은 지금 유럽의 농민시위 단체 쪽 주장과는 전혀 무관한 내용들입니다.
이들은 농민시위대로 위장해서 농민들의 주장에 대한 왜곡을 조장하는 일종의 간첩들인 것이죠.
필자는 이제 확실히 알겠네요.
맨날 스프레이나 뿌려대면서 환경 시위하는 이상한 좀비들의 실체를 알겠습니다.
유럽의 단골 환경시위단체 좀비들처럼 이들은 왕조체제인 유럽의 체제 선전단 역할을 하는 것이었네요.
이들은 유럽 기득권의 꼭두각시이고 유럽 체제선전단일 뿐입니다.
과거 유행했던 행위예술, 전위예술 등 예술을 유럽 체제 선전에 이용하는 것이
북한과 기본적으로 똑같은 것입니다.
왕조인 유럽 체제를 미화하고
선진국 코스프레를 하면서 자신들의 우월성을 알리고
유럽 왕조 기득권을 보호도 하는 것이네요.
지금도 유럽 농민 시위대의 일부인처럼 위장해서
완벽한 헛소리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진짜 유럽 농민 시위대의 주장은 저런 것이 결코 아닙니다.
필자의 해외 뉴스 코너에 유럽 농민 시위에 대한 유튜버들의 영상이 올라와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모나리자 선전전 자체가 이미 한물간 낡은 레퍼토리이지만,
완벽하게 보호장치가 되어 있는 작품에다 저런 행위예술 선전전을 하니, 수법도 참 올드합니다.
선전전 치고는 너무 낡고 구태한 것이 북한 체제 선전전과 비교될 만합니다.
겉으로 평화롭고 아름다운 선진국 모습을 한 유럽의 실체가 상당히 무시무시합니다.
일반 시민들의 목소리는 결코 유럽 주류 언론에 나오지 않습니다.
특히나 그들의 주장이 기득권의 정책에 반대되는 것일 때에는요.
우리는 이런 유럽의 이중성, 실체를 전혀 모르고 있었고, 그 철저한 마스크에 완전히 속았던 것입니다.
유럽 기득권에는 소름끼치는 섬뜩함이 있습니다.
* 당연히 프랑스는 물론 왕조가 없고,
오히려 혁명을 통해 왕조를 무너트린 위대한 역사가 있는 나라라고 필자가 여러 번 예찬했지만,
주변 이웃 나라들로 온통 둘러싸인 상황, 역사를 필자는 말하는 것입니다.
...... [2024-01-29]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KBS
뉴스광장 1부
모나리자, 농민 시위에 봉변…‘파리 무기한 봉쇄’ 예고도
송락규 특파원
입력 2024.01.29 (06:15)
수정 2024.01.29 (08:09)
앵커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 전시된 명화 모나리자가 봉변을 당했습니다.
환경 운동가들이 예술과 식량의 권리 중 무엇이 더 중요하냐며, 수프를 끼얹은 건데요.
1주일 넘게 프랑스 전역에서 이어진 농민들의 도로 봉쇄 시위도 격화하고 있습니다.
파리 송락규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가 전시된 루브르박물관, 두 여성이 갑자기 나타나더니 빨간색과 노란색 수프를 연신 끼얹습니다.
[환경 운동가 : "무엇이 더 중요합니까? 무엇이 더 중요한가요? 예술입니까? 아니면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식단을 누릴 권리입니까?"]
환경 운동가들로 알려진 이들은 농업 정책 전환을 요구했습니다.
박물관 측은 즉각 모나리자 주변에 가림막을 치고 관람을 중단했습니다.
모나리자는 1956년 볼리비아 남성이 던진 돌에 훼손된 뒤부터 유리로 덮여 보호되고 있어 직접적인 피해는 없었습니다.
관람객들의 반응은 싸늘하기만 합니다.
[마이클/관람객 : "인류 역사상 가치가 분명한 예술품을 그런 식으로 취급했다니 역겹습니다."]
이번 사건은 비도로용 경유 면세 폐지 등에 항의하며 농민들의 도로 봉쇄 시위가 1주일 넘게 이어지는 가운데 발생했습니다.
프랑스 정부는 성난 농심을 가라앉히기 위해 각종 지원 대책을 발표했지만, 농민 단체들은 정부 대책이 불충분하다며 현지시각 29일 오후 2시부터 파리로 향하는 모든 간선도로를 봉쇄하겠다고 예고한 상태입니다.
[아르노 루소/프랑스 전국농민연맹 회장 : "정부가 우리의 말에 귀 기울이지 않고, 또 분노가 너무 커서 모든 사람이 책임을 져야 해서 이번 주는 위험한 1주일이 될 겁니다."]
제랄드 다르마냉 내무장관은 성명을 통해 보안군을 투입해 농민들의 도로 봉쇄와 파리 진입을 막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파리에서 KBS 뉴스 송락규입니다.
영상편집:김철/자료조사:서호정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모나리자
#봉변
#프랑스
#파리
#농민시위
송락규
송락규 기자
rockyou@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