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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뉴스

 

 

 

중장기적으로 미국이 무기도 첨단화 하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결국은 미국의 제조업이 다시 부활해야 할 것이지만,

이런 중장기적 목표가 시간이 걸리는 작업이라면

 

비교적 빠른 시일 내에 이뤄야 할 목표는

너무 방대한 해외 불법 주둔지에서 일부 철수하는 일일 것입니다.

 

해외 불법 주둔지 중에서 위험한 지역에서는 철수하는 것이

지금 미국 정부의 가장 시급한 목표가 되어야 합니다.

 

아프간 철군도 그렇고, 중동의 시리아 이라크 등 문제도 그렇고

시급한 문제는 일부 위험한 해외 주둔지에서 철수,

그러니까 해외 주둔지 다이어트를 해야

더 이상 미국이 국제사회에서 추락하는 그런 장면이 나오지 않게 하고

미군의 허점으로 인한 미국 대외 정책의 힘이 너무 급격하게 쇠락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미군이 아프간에서처럼 쫓겨나는 모습이 다시는 나와서는 안 되고,

지금 시리아 이라크에서 아프간 철군이 재현될 수 있고,

이런 모습이 전세계 뉴스가 되면 안 되니

시리아 이라크 정부와 합의를 해서

해당 지역 내 단계적 미군 철수를 약속하면 될 것입니다.

 

시리아 이라크에서 미군이 아프간 사태를 다시 유발하면 절대 안 됩니다.

두 국가 정부와 물밑 합의해서 단계적 철군을 약속하고

무장 세력들과의 큰 충돌을 막아야 합니다.

 

사태가 진전되면 단계적으로 조용히 미군이 빠져나오면 될 일입니다.

시리아 이라크 정부도 큰 무력 충돌은 결코 원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단계적 철군 협상을 환영할 것입니다.

 

이스라엘 정부와도 이번 전쟁 종료를 논의해야 하고요.

미군이 철군하고 이스라엘 공격이 줄어들면

예멘의 홍해 사태도 자연스럽게 서서히 문제가 풀릴 것입니다.

 

물밑 협상으로 문제 악화를 막고

이번 골칫거리 중동 문제에서 조용히 탈출해야 합니다.

 

그리고 미군이 무기를 쓰고

군사작전을 하면 그런 데이터는 오롯이 중국 러시아 이란 등에게 전달 노출될 것입니다.

 

우크라이나 문제로 군사력이 약해진 미국이

지금 약점을 다른 국가들에 보여선 안 됩니다.

물밑 협상이 답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라크나 시리아 등지에서도

무장 세력들이 원하는 바를 파악하고 있어야 합니다.

이들은 미군이 시리아와 이라크에서 물러나기를 원할 것이고,

어쩌면 이란 군이 나서서 미군 기지를 공격해 주기를 원할 지도 모릅니다.

 

즉 이란군과 미군 사이에서 전투가 격화되기를 원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시리아와 이라크 쪽 무장 세력과 군부 세력들이

미군 기지에 자꾸 공격을 하고 있는 것일 수도 있고요.

 

이란군이 나서서 지역 주둔 미군과 싸우는 시나리오가

이들이 원하는 시나리오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미국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   [2024-02-03]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80년대 영광에 안주하는 미군!/떨어지는 낙엽, 승천하는 용처럼!

 

 

박상후의 문명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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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2. 3.

 

미국이 2년만에 처음으로 아태지역에서 중국을 겨냥해 대규모  해군훈련을 시작했습니다. 니미츠, 칼빈슨, 루스벨트등 3척의 항모를 파견해 일본해상자위대 이세함과 함께 연합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미국이 세척의 항공모함으로 제1도련에서 훈련을 벌이는 것은 2년만입니다. 일본의 니케이 아시아는 미일연합함대가 중국과 북한에 대한 억지력을 과시하기 위해 서태평양 제1도련에 출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함대의 훈련해역은 일단 필리핀해입니다. 

 

그런데 중국은 여기에 신경은 쓰이지만 그리 겁먹지는 않습니다. 타이완 역시 미군이 유사시 적극적으로 도와줄거라는 기대는 별로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타이완은 미중간 군사력 대결에서 중국이 우위를 점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중국은 맨날 짝퉁만 만드니 별것 없다, 그런 시각이 아니라 매우 객관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미군이 더 이상 옛날같지 않다는 미국 매체나 싱크탱크의 분석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WP는 미육군은 사병이 부족하고 해군규모도 냉전시기의 절반에 그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헤리티지 재단은 미군의 무장수준이 2년연속 허약등급으로 평가됐다면서 의회가 지난해 8천억달러를 할당했어도 달라지는 게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더욱 참담한 것은 미국의 국익이 위험에 처하더라도 군이 뭘 해야 하는지 목표조차 설정하지 못한다는 점이라고 한 헤리티지 재단관계자는 밝혔습니다. 

 

또 전 미해병 중령 우드는 미군의 장비가 너무 낡았다고 지적했습니다, 대부분의 장비가 80년대 조달한 것들로 기초장비가 모두 30년 또는 그 이상된 낡은 것들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헤리티지 재단은 미육군의 수준은 임계점, 해군은 허약, 공군은 극히 허약하다고 판단했습니다.7:50 지금 미군의 무기조달 능력은 역사상 최악입니다. 중국과 미국의 건함능력은 232 대 1입니다. 믿기지 않을 정도인데 이는 미해군이 밝힌 내용입니다. 

 

미국은 지금 80년대의 영광에 안주하고 있습니다. 니미츠 항모, 알레이 버크급 순양함등 미 해군의 주력함들은 모두 그옛날 건조한 것들입니다.8:55 당장 155mm 포탄 제조도 쩔쩔매 동맹국에 꿔달라고 하는 미국이 뭔들 제대로 할까하는 판단은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할 수 있습니다. 

 

헤리티지 재단이 미 공군을 극히 허약하다고 평가했는데 상대적으로 중국공군의 발전은 괄목상대라 할 수 있습니다. 중국공군 졘 20의 성능은 대단합니다. 특히 기동성이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러시아 수호이의 코브라 기동도 대단하지만 졘 20은 아주 독특합니다. 落葉升또는 飛龍升이라 불리는 고난도 비행은 미국인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낙엽이 떨어질 때 빙글빙글 돌 듯이 떨어지는 것과 같은 곡예기술입니다. 

 

유라시아 타임즈에 따르면 중국은 오는 2027년까지 400대의 졘 20을 생산한다는 계획입니다. 중국은 졘 20의 성능이 미공군의 F-22를 능가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중국이 말하는 것은 모두 허풍, 만드는 것은 짝퉁이란 생각은 버려야 합니다. 한국은 KF-21을 만들었다고 자부심이 대단합니다. 그런데 엔진을 완전 국산화한 것도 아닙니다. 그런데도 중국이 만들면 다 짝퉁이고 엉터리라고 조롱만 합니다. 적을 경시하는 것은 패배의 지름길입니다.

 

 

*자발적 후원  

기업은행  222-011792-02-013  박상후

PayPal  armatat141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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