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S Opinion] 유럽이 한국에서 포탄을 조달받기 위해 외교적 압박을 가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 정부는 러시아 대사를 초치했습니다. 상관성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2024-02-04]

by viemysogno posted Feb 0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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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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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송에서는 마리아 자하로바 러시아 외교부 대변인의 발언을 두고 한국외교부가 게오르기 지노비예프 주한 러시아 대사를 초치했다는 소식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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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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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체크공화국은 EU 국가들에게 45만 발의 포탄을 블록밖에서 구입하는 데 자금을 조달하도록 압력을 가하는 중이라고 한 소식통이 폴리티코에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유럽연합 외교수장 조셉 보렐은 주요 무기 생산국인 한국으로부터 추가 포탄을 조달할 수 있다는 식의 구체적인 언급을 한 것으로 폴리티코는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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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기적으로 [1]과 [2]가 동시에 이루어진 것은 상당한 상관관계가 있을 수 있는 일일 수도 있고,

난처한 우리 정부는 러시아 대사를 초치한다고 하면서도, 양국간의 외교적 관계 악화를 막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   [2024-02-04]   IIS 지시정보네트워크.                            

 

 

 

 

 


 

 

 

한국외교부의 러시아 대사 초치!/조셉 보렐 구체적으로 한국거론!

 

 

박상후의 문명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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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2. 4.

 

이번 방송에서는 마리아 자하로바 러시아 외교부 대변인의 발언을 두고 한국외교부가 게오르기 지노비예프 주한 러시아 대사를 초치했다는 소식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

 

러시아 매체 브즈글랴드에 따르면 한국외교부는 자하로바 대변인 발언에 대해 무례하고 무지하며 자격이 없다고 비난했습니다. 이에 앞서 자하로바 대변인은 윤석열 한국 대통령이 북한 핵문제에 대해 언급한 것은 북한에 대한 공격 계획을 모호하게 하려는 의도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한반도의 긴장이 고조되는 주된 원인은 미국과 그 동맹국들의 뻔뻔한 정책이라고 말했습니다. 

 

게오르기 지노비에프 주한 러시아대사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특별군사작전과 관련해 한국 언론에 보도된 한국 당국의 발언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외교부는 3일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러시아가 명백한 국제법 위반행위인 우크라이나 침공을 특별군사작전이라 지칭하는 것이야말로 국제사회를 호도하는 억지에 불과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러시아가 특별군사작전이라고 부르건 말건 한국이 왜 이를 문제삼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가치판단은 주권문제입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툴라에서 열린Все для Победы 모두가 승리를 위해라는 모임에서 우크라이나군은 테러조직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우크라이나군이 도네츠크의 민간인들을 목표로 포격을 가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우크라이나군이 고의로 도네츠크의 민간인 주거 지역과 구급차를 공격하고 있다면서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우크라이나군은 전장에서 계속 패퇴하자 러시아 민간인들을 공격하고 있습니다. 1월 20일과 21일에 걸쳐 우크라이나군은 고를롭카의 구급차를 공격해 여러명을 숨지게 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이런 만행이야말로 네오나치의 테러행위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돈바스에서 일하는 의료진의 부담을 알고 있다면서 구급차 드라이버에 대한 위험수당을 마련하겠다고도 했습니다. 또 평화로운 러시아 도시가 더이상 키예프의 외국산 장거리 미사일의 표적이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우크라이나군을 더 멀리 밀어내 넓은 비무장지대를 만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또 지난해 우크라이나군이 하리코프에 진입한 이후 주민들을 상대로 잔학행위를 저질렀다면서 그런 우크라이나군의 행동은 주인인 집단서방의 지시에 따른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상적이지 않은 우크라이나가 벌이고 있는 짓은 테러행위가 맞습니다. 부패로 점철된 젤렌스키 정권은 요즘들어 부쩍 러시아군이 아니라 러시아 민간인을 표적으로 한 테러공작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또 수백만 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방위산업이 특수군사작전과 국가 경제에서 수행하는 역할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그는 소비에트 시대 황혼기에 설계되고 생산된 일부 러시아 군사 장비가 일부 측면에서 NATO 하드웨어보다 열등하지만 현대화 개수를 거친 뒤에는 반드시 그렇지많은 않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군대가 승리하려면 전장의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적의 포병과 정찰 자산을 제압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페트르 피알라 체크 공화국 총리는 목요일 유럽연합 정상회담에서 유럽연합 외부에서 포탄을 조달할 수 있다는 발언을 했다고 미국매체 폴리티코가 보도했습니다. 페트르 피알라 체크총리는 이제 유럽연합 블록을 넘어 다른지역에서 포탄을 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유럽이 3월까지 우크라이나에 포탄 100만발을 보내겠다는 약속을 이행하지 못하고 있는 만큼 이제 유럽연합 국경 밖에서 보급품을 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유럽연합은 당초 3월까지 100만 발의 포탄을 공급하겠다고 약속했고, 프랑스는 이를 위해 자국산업역량을 강화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유럽연합은 이제 3월 마감일 까지 524,000발의 포탄이 우크라이나에 인도될 것이며, 연말까지 110만발을 보내주겠다고 했습니다. 이에 따라 체크공화국은 EU 국가들에게 45만 발의 포탄을 블록밖에서 구입하는 데 자금을 조달하도록 압력을 가하는 중이라고 한 소식통이 폴리티코에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유럽연합 외교수장 조셉 보렐은 주요 무기 생산국인 한국으로부터 추가 포탄을 조달할 수 있다는 식의 구체적인 언급을 한 것으로 폴리티코는 보도했습니다.

 

유럽은 문명화된 에덴의 정원인 반면 그 밖의 세계는 야만의 정글이라고 한 조셉 보렐이 한국을 왜 거론했는지 의문입니다. 지금 포탄조차 제대로 생산하지 못하고 있는 집단서방은 분명히 패배하는 중입니다. 유럽연합이고 나토고 지금 철저히 붕괴중입니다.

 

 

*자발적 후원  

기업은행  222-011792-02-013  박상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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