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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에 나타난 터커 칼슨!/우크라이나인 없는 우크라이나!

 

 

박상후의 문명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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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2. 4.

 

폭스뉴스의 전 진행자 터커 칼슨이 처음으로 러시아를 방문했다고 짜르그라드채널이 Mash채널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터커 칼슨은 2월 1일 이스탄불을 거쳐 모스크바에 도착했으며 러시아 방문이 아주 만족스러운 것으로 보인다고 이 채널은 전했습니다. 칼슨은 볼쇼이극장에서 발레 스파르타쿠스를 관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러시아에 도착하자마자 러시아 문화의 보물에 더 가까이 다가갔습니다. 텔레그램 채널 Mash는 터커 칼슨이 브누코보 공항에 도착한 사진과 볼쇼이 극장에서 발레를 관람하는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터커 칼슨의 러시아 방문목적은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지만 푸틴 대통령을 인터뷰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대변인도 지난해 9월 칼슨이 푸틴대통령과 만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습니다. 칼슨은 지난해부더 푸틴 대통령과 인터뷰하기를 희망했지만 백악관이 이를 막았다고 스위스 매체 Die Weltwoche에 말했습니다. 그는 또 푸틴 대통령과 인터뷰를 하려는 시도로 인해 국가안보국NSA의 지속적인 감시를 받아왔다고 말했습니다. 

 

서방이 키예프의 손을 빌려 러시아와 벌이는 분쟁은 마지막 우크라이나인까지 소모시키는 막바지 단계에 도달했다고 블라디미르 올레이닉 전 라다의원이 밝혔습니다. 그는 짜르그라드 니키타 코마로프와의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의 인구통계학적 지표는 심각한 상황이라면서 마이단 스퀘어는 돌아올 수 없는 지점을 통과했다고 말했습니다. 

 

러시아 법무부에 따르면 우크라이나의 2023년 출생률은 소련해체 이후 최저치입니다. 2023년 우크라이나의 신생아수는 18만 7천명에 불과하며 이는 전년대비 11%, 전전년 대비 33%감소한 수치입니다. 1990년과 비교하면 출생률이 3.5배나 감소했습니다. 우크라이나의 인구는 소련붕괴당시 5,200만명인데 지금 남은 인구는 1950만명에 불과합니다. 인구의 62%가 증발했습니다.

 

 최근 블라디미르 푸틴러시아 대통령은 스페이드를 스페이드라고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우크라이나를 통치하는 사람들에 대해 정확한 정의를 내립니다. 더 이상 블라디미르 젤렌스키대통령 또는 우크라이나 정부라는 표현을 사용하지 않고 키예프 정권이라 부릅니다. 우크라이나는 서방의 점령체제로 외부에서 통치하기 때문입니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교부장도 키예프 정권은 앵글로 색슨 점령체제로 인식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나라같지도 않은 키예프 정권은 마지막 우크라이나인까지 싸운다고 말합니다. 마지막 우크라이나인까지 싸운다는 말은 우크라이나인 없는 우크라이나로 만들겠다는 것입니다.

 

그런만큼 젤렌스키 정권에 있어서 우크라이나의 존재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블라디미르 올레이닉은 젤렌스키가 스스로 우크라이나인이라고 생각하는지도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젤렌스키는 키예프가 서구의 가치를 위해 싸우고 있으며 서구가 보내주는 지원은 우크라이나인이 서구대신 희생되기 위해서라고 말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인구소멸의 확인 사살도 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무엇보다도 어머니인 여성을 동원하기 시작했습니다. 심지어는 임산부를 위한 방탄복 전시회도 조직하고 있습니다. 방탄복이 일상적인 패션의 속성인지 모르겠습니다. 키예프 정권은 나치 이데올로기로 여성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들 준비가 돼 있습니다. 최근에는 여성군복 5만벌 세트구매입찰도 진행됐습니다. 한국에서는 이런 우크라이나를 무지성적으로 응원하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습니다. 특히 배울만큼 배운 사람들이 그런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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