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비대위원장의 폭발적 인기에도 불구하고
이런 인기가 당의 지지율로 연결되지 못한다는 지적이
정치권에서 나오고 있는데,
이에 대해 필자는 이준석 전대표의 이번 총선에 대한
지난 발언이 떠오르네요.
총선이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정부에 대한 평가가 핵심이 되고
당의 지지율이나 다른 요소들은 정부에 대한 평가에 비하면
부차적인 것에 불과하다는 것이
바로 최고의 선거전문가 이준석 전대표의 주장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정부에 대판 시민들의 평가는 어떻게 된 것이냐는 의문이
저절로 나오게 되고,
지금 미국이나 서양 정치권에 의해 중국이나 러시아, 중동과
심각한 갈등과 대립을 유발하고 있고, 이에 국제 정세가 매우 좋지 않고,
이것이 또한 세계 경제 문제까지 유발하면서 우리 수출이 타격을 입으면서
우리 경제도 상당히 좋지 않은 상황입니다.
우리 정부는 진영 갈등이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 현 국제 정세와 경제 문제에서
옴짝달싹 못하는 신세가 되어 버렸고, 미중 갈등에 따른 수출 문제에서도
직격탄을 받고 있지만 우리 정부가 할 수 있는 일이 별로 없는 상황이고요.
국제적 위기와 수출 악화 문제로 우리 경제는 매우 좋지 않은 상황에서
대통령실에 대한 지지율이 제대로 나올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 [2024-02-07]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