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정부 정책이 그 동안 전국 일일 생활권에서부터 시작해서 한나절, 반나절 생활권까지 도래했지만,
제주도에 대해서는 유독 다른 이야기, 접근, 정책으로 진행되어 왔습니다.
제주도 가는 길이 날 잡고 숙박 예약해서
비행기 타고 가야 한다면,
그 시간과 돈, 번거로움으로 그냥 근처 일본이나 가까운 해외로 가는 흐름을 멈출 수 없을 지도 모릅니다.
내륙 지역에서 쉽게 접근 가능해야 합니다.
이런 관점에서 제주 사태를 보면 됩니다. 그러니까
과거 전국을 일일 생활권으로 묶겠다고 하면서
교통 인프라에 우리가 대대적 투자를 했고, 그것은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유독 제주는 비행기 타고 가는 맛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아직도 있습니다.
이것은 분명 잘못된 견해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다른 지역은 일일 생활권, 지금은 추가 고속도로에 고속철까지 이용해서 최대한 시간 단축을 시도하고 있는데
제주도 이야기만 하면 유독 내륙과 떨어진 매력이 어떻고,
비행기 타고 가기 때문에 특별한 곳이고...
제주에 대해 유독 다른 논리로 접근하면서
접근성을 떨어트린다면 제주도는 영원히 해외에 밀릴 지도 모릅니다.
필자는 다시 한번 해저터널 등 특단의 접근성 강화 대책을 주문합니다.
....... [2024-02-08]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다 해외여행 가버리니, 말라죽는 제주 숙박업들의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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