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매물은 펜션보다 개별적으로 전원주택으로 분양해서 팔면 가능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
남원 시내에서 차로 5분 거리라면 가깝고,
바로 앞에 남원 시내 아파트 단지들이 보이는데,
전원 주택으로 해서 팔아야 할 것 같습니다.
1동당 1억원이면 남원 시내 인근 저렴한 전원주택 구하는 분들의 수요가 있을 수 있습니다.
물론 건물에 방이 1개, 거실 1개 정도라면
약간의 리모델링이 필요할 수 있고,
본체 별채로 건물을 2개씩 사려는 사람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인테리어 마무리하는 조건으로
개별 전원주택으로 팔고,
이웃 간에 간이 벽 정도는 설치해 주는 조건으로
전원주택으로 팔아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도로 소음이 있다고 하는데, 이는 도로 측에 방음벽 같은 것을
설치를 요청할 수도 있고요.
남원시 주변 전원주택 구하는 분들이 저렴한 가격에 좋아할 수 있습니다.
*
그나저나 20년 전만 하더라도 펜션 사업이 그렇게 잘되었고,
펜션도 많이 부족했다고 하는데,
불과 20년만에 펜션이 사양 산업이 되었다니,
시장의 빠른 변화에 대응하지 못하면 사업 실패는 피할 수 없는 시대인 것 같습니다.
세상 정말 빠르게 변합니다.
...... [2024-02-08]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폔션업계 큰손도 망했다 ♡ 반값에도 안 팔리는 무덤뷰 전망
올빼미TV
구독자 15.1만명
2024. 2. 8. #인구감소 #귀농귀촌 #시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