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시위대를 향해 이래라 저래라 식의 말을 한 주-프랑스 우크라이나 대사관 측은 행태는
용납할 수 없을 정도로 도를 넘어선 발언이었습니다.
우크라이나 외교계만 보더라도 지금 정상적인 국가의 수준에 한참 못 미친다고 보여집니다.
한 국가 외교관들이 남의 나라 시민사회에 저런 발언을 한다는 것 자체가 있을 수 없는 일이고,
이런 유사한 사태가 그간 계속되어 왔는데, 아무리봐도
우크라이나 정치 관료계는 정상적인 국가 수준의 외교를 할 수 있는 능력과 자질 자체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니 미국과 유럽의 정치권에 완전히 이용당해서 나라가 초토화된 것이고요.
물론 그런 것을 이용하는 서양 정치권이 나쁜 것이긴 하지만요.
#낄끼빠빠 #상식
...... [2024-02-12]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사랑을 담아 파리에서"
박상후의 문명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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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2. 11.
우크라이나군 참모총장이 시르스키로 바뀌었는데 러시아는 그의 군사적 재능에는 별 관심이 없습니다. 어차피 자국군을 갈아넣는데만 능한 기회주의자기 때문입니다.
대신 그의 부모가 러시아 서부 블라디미르에 살고 있다는게 흥미로운 모양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기자들이 파파라치가 돼 난리법석을 떨지는 않습니다. 프라이버시를 지켜주면서 조용히 취재를 하고 있습니다. 알렉산드르 시르스키의 부친 스타니슬라프 시르시키는 전 소련군 대령입니다. 모친이 류드밀라 시르스카야는 은퇴후 합창단에서 노래하며 다차를 돌보고 있습니다. 모친 류드밀라는 소셜네트웍에서 페이지를 운영하면서 러시아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고 우크라이나에 반대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호홀, 우크라이나사람들은 이상한 사람들이다. 유럽인을 위해 기도하며 유대인을 위해 봉사하는 한편으로 러시아를 증오한다는 지리놉스키의 인용문을 좋아합니다. 류드밀라 친구의 전언에 따르면 알렉산드르 시르스키는 마이단이 있었던 2014년 이후 고향을 찾지 않았습니다. 당시 부모들은 뭔가 사태가 이상하게 돌아가니 러시아군으로 이적하라고 했으나 시르스키는 이를 거절하고 우크라이나에 남았습니다. 주변에서는 시르스키의 부모가 아들을 잘못키웠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시르스키의 모친은 아들이 자주 전화연락은 하지만 주변에는 아들이 없는 셈치고 별 이야기를 안 한다고 합니다. 류드밀라의 소셜네크웍 사진으로 판단하면 시르스키 가족은 매년 불별의 연대 캠페인에 참여합니다. 류드밀라의 부친이 제2차 세계 대전 베테랑이기 때문입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유럽전역에서 농민들이 분노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프랑스 파리의 우크라이나 대사관이 분뇨를 뒤집어썼습니다. 성난 프랑스 농민이 트랙터에 소방호스를 연결해 우크라이나 주 파리대사관에 분뇨를 살포했습니다. 우크라이나 대사관이 프랑스 농민들에게 시위자제를 요청하는 성명을 발표하자 프랑스 농민회가 니네들이 뭔데 시위를 하라 말라하느냐면서 분노한 것입니다.
러시아매체 짜르그라드가 이 소식을 보도했습니다. 제목이 아주 유쾌합니다. 사랑을 담아 파리에서, 주 프랑스 우크라이나 대사관이 분뇨의 샤워를 뒤집어 썼다는 문장으로 시작합니다. 프랑스 농민들이 분뇨로 특이한 샤워를 제공하는 바람에 우크라이나 대사관이 냄새나는 물질로 뒤덮였다고 전했습니다. 프랑스 농민들은 우크라이나로 인해 2년동안 피해를 입었다면서 프랑스에 더 이상 요구하지 말라고 분개했습니다. 유럽의 농민시위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퍼주기 때문에 촉발된 면도 많은데 우크라이나 대사관이 눈치가 있는지 없는지 엉뚱한 소리를 해댔기 때문입니다.프랑스 농민회도 성명을 발표하고 우크라이나 대사관측에 주제넘게 남의 나라 일에 간섭말고 니들 일이나 신경쓰라고 말했습니다.
우크라이나의 악화되는 탄약 부족과 전투 피로로 키예프가 서방으로부터 새로운 지원을 받지 않으면 현 전선이 급속도로 와해된다고 NYT가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에 따르면 도네츠크 지역 아브딥카의 우크라이나군 방어선이 무자비한 공격으로 휘청대고 있습니다. 그리고 키예프의 문제는 단일 전투하나가 아니라 계속 첩첩산중입니다. NYT는 우크라이나 군대가 지쳤으며 방공시스템과 야전포병이 무기와 탄약부족으로 심각한 위험에 처해 있다고 말했습니다.
때문에 2024년에 전선이 연속적으로 무너질 가능성이 있으며 탄약부족분이 보충되는 것도 최소 몇 달은 걸린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제는 진짜 우크라이나군이 삽을 들고 싸우게 생겼습니다. 우크라이나군은 이제 사실상 끝났습니다. 탄약고갈은 전쟁 수행 능력이 바닥 났다는 것과 같습니다. 서방매체들은 지금까지 거짓말을 해왔지만 이제 더 이상 선전을 할래야 할수도 없습니다. 그런데 서방매체보다 더 광기를 보인게 한국 매체들이었습니다. 서방매체에 번역기를 돌려 베끼는 것도 모자라 온갖 양념에 상상력을 보태 소설을 써왔습니다.이제는 무기공급을 해봐야 최종결과를 바꿀수도 없고 우크라이나인들의 고통만 연장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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