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어도 미 대선까지
미 증시 하락에 베팅하는 것은 너무나 위험합니다.
하락에 베팅하는 것은 타이밍이 매우 중요할 것인데,
지금 유동성이 넘쳐나고,
해외 국가의 금리보다 미국의 금리가 높은 상황에서
미국으로의 자금 유입은 계속될 것입니다.
저번 글에서 설명한 내용들입니다.
그리고 반면 중국 부동산 문제 등을 보면, 해외 자금이 중국으로 투자할 만한 것이 없고요.
그렇다면 미국 증시 활황은 올해 말 대선 때까지 계속 될 수 있고,
여기서 미국 은행들의 위기가 상업용 부동산 문제로 인해 올 수 있고,
지금 은행들이 보유한 채권 가치 하락 상황에서 그러한 위기가 현실이 될 수 있지만,
대선을 몇 달 앞둔 바이든 정부는 매우 신속하게 대처할 것이 분명하고,
시중의 유동성은 너무나 풍부한 상황이고, 미 정부가 적극 개입하면
사태가 그렇게 크게 번지지 않을 가능성을 점쳐 볼 수도 있습니다.
미 증시가 거품이 많은 것은 사실이겟지만,
유동성이 매우 많고, 미국으로 자금이 몰리는 상황,
중국에 투자할 거리가 없는 상황, 미 대선에서 정부가 증시 등 경기, 증시 부양에 혈안이 되어 있는 상황을 생각하면
적어도 대선 때까지는 하락에 베팅하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자금이 중국으로 투자할 거리를 찾아 흐르게 되는 상황이 오고,
미 국채 가치가 상승하게 되어 자금이 증시에서 채권으로 흐르게 되는 상황이 오고,
민주당을 지원하는 뉴욕 월가의 목표가 사라지는 등의 시점이 오면
그 때에는 하락을 대비할 수 있습니다.
여러 조건이 형성되면
미 증시는 매우 많이 하락할 지도 모릅니다.
지금 유동성으로 너무 증시가 과열된 상황이라
상대적으로 낙폭이 매우 클 수 있습니다.
...... [2024-02-12]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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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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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400개 도시를 여행한 여의도 증권사 출신 40대 중반 아재의 세계여행 채널 입니다. 강남권 PB10년 + 여의도 본사 글로벌 부서4년 일하고 퇴사 후 2021년 10월부터 세계여행을 떠났습니다. 너무 배고픈 여행이나 너무 럭셔리한 여행보다는 적당하게 평범한 사람이 즐기는 편안한 여행을 추구합니다. 운전하면서 드론을 날리고 카메라에 영상을 담으며 멋진 뷰를 담기 위해 늘 고민합니다. 그리고 전세계의 모든 길을 걷고 싶은 탐험가 입니다.
10년간의 여행 일정
2021 터키 그리스
2022 캄보디아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수마트라 발리 푸켓
2023
1~2월 라오스 베트남
3~5월 미국 중부 북부 서부
6~8월 멕시코
9월 벨리즈 과테말라
9월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니카라과 코스타리카 파나마
10월 콜롬비아 에콰도르
11월 페루 볼리비아 (남미의 여름~3월까지)
12월 칠레 아르헨티나
1월 우루과이 브라질
2월 브라질 파라과이 브라질(차량 판매)
3월 기아나 수리남 가이아나 베네수엘라
4월 카리브해(바베이도스 섬들 푸에토리코 도미니카 공화국 아이티 자메이카 쿠바 바하마)
5월~8월 다시 미국 남부 동부
2024 남아시아 + 동유럽 + 중동
2025 중동 + 동유럽 + 남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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