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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과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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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F는 처음에 내외부 감사를 포함한 정기적 실사결과 인권탄압 같은 것은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Adrian Zenz가 반중 국제의원 그룹인

IPAC, Inter-Parliamentary Alliance on China를 동원해 BASF 회장 마르틴 브루더뮐러를 면담하면서 압박을 가하자 바로 백기를 들었습니다. 

 

그러자 Adrian Zenz는 득의양양해 철수 결정을 진작에 내렸어야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신쟝에 진출한 폭스바겐도 변명의 여지가 없으니 즉각철수해야 한다고 윽박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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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등의 서양 정치권이 Adrian Zenz 라는 인물을 통해 신장 위구르 인권 운운한 것이

결국 중국에 있는 독일 회사 철수를 목표로 한 것임은 확실해 보입니다.

 

독일이나 서양 정치권이 작전을 교묘하게 설계하고 수행해서 자칫하면

Zenz 같은 인물이 신장 위구르 인권 운동가처럼 보이게 하지만,

속셈은 다른 데에 있었던 것입니다. Zenz 같은 사람의

배후에는 큰 권력이 있을 것이고요.

 

이 Zenz의 배후 세력이 무섭습니다. 결국 이런 권력 세력들이 독일 기업들을 쇠락시키고

사업성을 떨어트리고 독일 산업을 약화시키는 인물들입니다.

 

정치적 권력이 인권운동가라는 허울 좋은 앞잡이를 내세워서

독일 경제를 무너뜨리면서까지 정치 구호를 외치는 것입니다.

 

생산기지가 중국에서 미국으로 바뀌면 저 독일 기업의 비용 증가 문제나

생산성 등 기업의 역량을 매우 위축될 것입니다.

 

서양의 일부 진보 사회운동가들의 배후가 얼마나 막강한 권력들이고,

그들이 자국 경제를 희생시키면서까지 얼마나 치명적인 사회 파괴적 세력인지

이번 사건이 잘 말해줍니다.

 

유럽이나 독일 경제가 왜 이렇게까지 계속 쇠락하고 있는지

그 배후 권력의 움직임을 짐작해 보면 섬뜩합니다.

 

현대의 간첩, 공작원들은 인권운동, 환경운동 같은 진보의 마스크를 하고 있다고

필자는 누누이 강조합니다.

 

진보 진영 내 사회파멸적 간첩 세력들과 배후의 막강한 권력에 대해

우리 사회가 절대 경계하고 대응할 필요가 있습니다. 무시무시합니다.

 

 

 

 ......   [2024-02-15]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독일기업에 대한 확인사살!

 

 

박상후의 문명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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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2. 15.

독일 굴지의 기업들이 국내에서는 채산성이 안맞아 해외로 엑소더스를 하고 있습니다. 독일 기업들이 나가고 있는 행선지는 크게 중국과 미국입니다. 그런데 유독 중국에 진출한 독일기업은 온갖 공격을 받습니다. 물론 미국에 투자한 ZF같은 기업은 아무일 없습니다. 

 

최근에는 중국 신쟝위구르 자치주에 위치한 독일 화학기업 BASF가 공격에 견디다 못해 현지 합작법인을 철수하기로 했습니다. 2:02BASF는 신쟝 뿐 아니라 광동성등 다른 지역에도 여러공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마도 중국내 다른 지역과 합치거나 할 것 같습니다. BASF에 대한 공격을 주도한 이는 독일의 위구르 전문가란 Adrian Zenz입니다. 그는 신쟝 코를라에 위치한 BASF의 파트너사 Xinjiang Markor Chemical Industry가 위구르인들을 감시했다고 주장해왔습니다.

 

그리고 ZDF와 Spiegel을 동원해 BASF가 위구르인들을 염탐하는등 인권을 유린한다는 리포트를 하도록 만들었습니다.  신쟝 위구르 하면 인권탄압이 자연스레 연상된다는 점을 이용해 여론몰이를 한 것입니다. 저도 신쟝위구르가 초감시사회라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에 진출한 외국기업이 제조와 세일즈를 하는데도 바쁜데 현지인들을 탄압한다는 것은 선뜻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BASF는 처음에 내외부 감사를 포함한 정기적 실사결과 인권탄압 같은 것은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Adrian Zenz가 반중 국제의원 그룹인 IPAC, Inter-Parliamentary Alliance on China를 동원해 BASF 회장 마르틴 브루더뮐러를 면담하면서 압박을 가하자 바로 백기를 들었습니다. 

 

그러자 Adrian Zenz는 득의양양해 철수 결정을 진작에 내렸어야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신쟝에 진출한 폭스바겐도 변명의 여지가 없으니 즉각철수해야 한다고 윽박질렀습니다. 이는 Adrian Zenz의 과대망상입니다. 폭스바겐에 대해 중국시장에서 철수하라는 것은 현지 중국 자동차 기업에 헐값으로 공장을 팔고 나가라는 이야기입니다. 사실 이는 독일 자동차산업을 끝까지 망가뜨려 중국 좋은 일을 해주는 것입니다. 

 

Adrian Zenz는 일단 중국은 사악한 나라니까 그들과 합작하는 독일기업도 사악하며 위구르 인권탄압에 공모했다는 프레임을 작동시키는데 성공한 것입니다. 신쟝 위구르 지역은 중국과 중앙아시아로 이어지는 한복판에 있습니다. 인권탄압이고 뭐고 떠나 이 지역의 위구르인도 산업과 기업이 있어야만 가난에서 벗어납니다. 물론 이런 풍경을 보고 즐기는 것은 동맹국 독일을 철저히 파괴하고 싶어하는 미국입니다.

 

 

*자발적 후원  

기업은행  222-011792-02-013  박상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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