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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대통령으로서는 바이든을 농락하는 발언입니다.

바이든 정부가 물론 계속 러시아와의 전쟁을 고수하기 때문에

당장은 전쟁 문제로 인해 러시아가 힘들긴 하지만,

바이든 정부에서 미국 내 문제나, 외교력의 부족으로

미국의 파워가 빠르게 감소하는 측면이 있고,

따라서 장기적으로 러시아에 이익이 아니겠느냐는 푸틴 대통령의 바이든에 대한 조롱 섞인 말일 것입니다.

 

바이든이 재선에 만약 성공한다면,

러시아는 전쟁과 제재로 당장 몇 년만 고생하면

결국 미국이 외교력 부족과 어지러온 미국 내 사회 문제들로 인해

나중에는 미국의 국력이 약해질 수 있다는

푸틴의 일종의 조크인 것입니다.

 

아프간의 대실패, 우크라이나 전쟁과 제재로 인한 서구사회의 역풍,

중동 전쟁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러시아의 이미지 완화, 홍해 사태에서 허둥지둥하면서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는 서구의 무능함을 보고 푸틴이 바이든 정부를 조롱하고 있고,

실제로도 쉽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또 전쟁에도 러시아는 끄덕없다는 것을 과시하는 측면도 있을 것이고요.

 

농담반 진담반의 인터뷰였을 지 몰라도

어떻든 바이든이 이끄는 우크라이나 전쟁은 러시아를 약화시킬 수 없었다는 것을

푸틴 대통령이 전하고 있다고 봅니다.

 

 

 

 ......   [2024-02-15]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푸틴의 선택 받은 바이든? "예측 가능 구식 정치인이라…" / SBS / #D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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