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 데어 라이엔이 EU 수장직을 연임해 주면서 유럽을 흔들어 주면
유럽이고 독일이고 경제는 충분히 망가질 것이고,
산업 부문에서 독일과 유사한 독일의 경쟁국인 일본이 매우 정말 환호할 것입니다.
지금 유럽이 잘 망가지고 있습니다.
과도한 환경 규제와 유럽 자국민들을 소외시키는 행정,
엉뚱하고 도움이 안 되는 각종 캠페인,
그리고 NATO 의 히스테릭한 전쟁 선동까지...
지금처럼만 해주면 유럽은 스스로 망해 갈 것이고,
일본이 독일 산업을 대체해 주고,
중국 자본과 러시아의 자원산업이 세계를 휩쓸 것입니다.
유럽이 중국이나 러시아에 적대적 정책을 계속 강화한다면
그야말로 남들 좋은 일 하면서, 누구 탓이랄 것도 없이 스스로 경제가 붕괴될 것입니다.
그나마 유럽에 남아 있는 산업들도 망가지면 이제 한-중-일-대만 등이 차지하면 될 것 같습니다.
특히 지금 러시아와 계속 처절히 싸워주길 바랍니다.
러시아의 자원, 식량이나 또 수많은 기초 산업 품목들도 제재 계속 하고요.
중국에 대한 경제 제재도 강화하고요.
그 틈에 인도와 중국은 마음껏 러시아 자원을 수입할 것이고, 또
아마 독일과 산업 경쟁을 하는 일본에는 호황, 특수가 이어질 것입니다.
일본에는 EU와 NATO의 활약을 기념하는 기념비 하나 건립하면 될 것 같습니다.
소부장 등에서 일본이 독주하고, 제2의 산업 호황을 거저 가져갈 수 있겠습니다.
...... [2024-02-21]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 TOGYU.
연합뉴스
유럽 기업인들 "美·中과 경쟁서 패배 위험…규제 완화해야"
정빛나 기자 님의 스토리 •
3시간
EU 의장국 벨기에 총리·EU 집행위원장에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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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집행위원장, 유럽 기업인들과 간담회
EU 집행위원장, 유럽 기업인들과 간담회
© 제공: 연합뉴스
(브뤼셀=연합뉴스) 정빛나 특파원 = 유럽 각지의 기업 고위인사 70여명이 20일(현지시간) 미국 및 중국과 경쟁에서 패배할 위험에 직면했다며 유럽연합(EU)에 규제 완화 등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벨기에 앤트워프에서 열린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 EU 순환의장국인 벨기에의 알렉산더르 더크로 총리와 간담회에서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선언문을 발표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유럽 20여개 분야 산업계에 종사하는 기업 리더 70여명은 선언문에서 "대기업과 중소기업 모두 10년 만에 가장 심각한 경기 침체와 수요 감소 및 생산비용 증가, 투자 이탈 상황에서 중대한 도전에 직면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제조 시설이 폐쇄되고 생산이 중단되는가 하면 근로자들도 떠나고 있다"며 대책이 시급히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구체적으로 에너지 비용과 행정·환경규제 부담 완화, 청정기술 자금 지원 확대를 요구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독일 화학기업 바스프의 마틴 브루더뮐러 회장은 "유럽의 규제는 복잡하고 (절차가) 길며 투자를 장려하기 위한 인센티브를 제공하지 않는다"며 "상황을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간담회는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이 전날 연임에 도전하겠다고 선언한 이후 참석한 첫 공식 행사다.
외신은 연임 성공 시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환경입법 추진과 산업 경쟁력 확보 사이에서 접점을 찾는 것이 '폰데어라이엔 2기' 집행부의 중요한 과제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짚었다.
shin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