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S 지식정보센터

국내 뉴스

 

 

 

이 뉴스를 국민의힘이 매우 좋아 합니다.... ㅎㅎ

아무리 비명횡사는 예상된 사태였다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을 것입니다.

게다가 박용진 의원이 굉장히 인기가 많은 의원이라고 하고,

의정 활동도 열심히 하는 분으로 알고 있는데,

상대당인 국민의힘 측이 어려워하는 상대를 민주당이 스스로 제거해 주고 있네요.

 

리더는 포용력이 있어야 합니다.

자기 사람 외에는 아무도 타협할 줄 모르고 협력하지 않는다면,

그런 사람은 정치 리더로서의 자격이 없다고 봅니다.

 

이런 식이 되면,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매우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가만히 있는데, 누가 상대에게 밥을 다 떠먹여주는 꼴입니다.

 

그리고 당내 경쟁자인 이낙연 전대표 측 또한 이번 총선을 기회로 삼으려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 식의 총선에서는 좋은 결과를 내기 힘들 것이고

총선 결과를 놓고 이낙연 전대표 측은 단단히 반격을 준비하고 있을 것입니다.

 

옛부터 정치 지도자의 주요 덕목 중에

덕이 늘 손꼽히는 이유가 바로 지금과 같은 상황 때문입니다.

 

지장, 용장, 덕장.... 아시아의 역사에 늘 빠지지 않는 내용이기도 합니다.

그런 것들은 모두 서로 연결되는 것이기도 하고요.

 

 

 

 

 ......   [2024-02-21]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문화일보

진중권 “박용진이 하위 10%? 그런 식이면 이재명 대표가 꼴찌…만날 단식하고 법정간 분”

 

 

조성진

입력 2024-02-21 06:16

업데이트 2024-02-21 06:37

 

 

 

 

 

photo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앉아 있다. 뉴시스

 

 

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는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현역 의원 의정활동 평가에서 ‘하위 10%’에 분류된 것을 두고 “결국 ‘친명횡재, 비명횡사’가 된다”고 지적했다.

 

진 교수는 20일 저녁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이재명 대표가 자신을 지켜야 하기에 친명(친 이재명) 체제를 구축해야 하고, 그런 과정에서 당 자체의 지지율을 떨어트리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국민의힘과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공익과 사익이 일치한다. 당이 이기는 게 곧 내가 사는 길이고 심을 사람이 없다”면서 “반면에 민주당은 공익과 사익이 충돌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진 교수는 “박용진을 떨어뜨릴 거라고는 생각을 못했다”며 “박용진 하면 민주당 의원 중에서 내가 볼 때는 상위 5%에 들어간다”고 주장했다. 그는 “우리 유권자들의 기억에 남을 만한 입법성과를 낸 민주당 의원이 누가 있는가. 하나도 없다”며 “그런데도 하위 10%에 넣었다. 그러면 이 당이 실성했다라고 판단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라고 힐난했다. 그러면서 그는 “그런 식으로 따지면 이재명 대표가 꼴찌다. 하위 1%”라며 “입법활동한 것도 없고 출석도 엉망이다. 만날 단식하고 법정 간 분”이라고 지적했다.

 

진 교수는 “국민은 너무 뻔하게 알고 있는데 (문제가) 아니라고 하는 게 문제”라며 “박용진 의원 같은 사람이 하위 10%에 든다는 그 정당에 다른 의원들이 정말 의정활동 열심히 했나. 나는 상상이 안 간다”고 비판했다. 또 “황당한 건 뭐냐 하면, 하위 20%를 선정했는데 아주 우연하게 다 비명계”라면서 “이런 우연의 일치가 있을 수 있나. 상식적으로 국민한테 믿으라는 얘기인가”라고 반문했다.

 

 

 

조성진

조성진 기자

 

디지털콘텐츠부 / 차장

 

threemen@munhwa.com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Hit)(Hot)= (뉴시스 양소리 김승민) 윤-리 총리 "외교안보 대화 신설…FTA 2단계 협상 재개"(종합) ...[2024-05-26] viemysogno 2024.05.26
4577 (NEWSIS 최서진) 이준석-이낙연 신당, 민주 공천 탈락자 '이삭 줍기' 경쟁 ...[2024-02-23] viemysogno 2024.02.23
4576 (중앙일보 한지혜) [속보] 설훈도 "현역평가 '하위10%' 통보…납득 어려워" ...[2024-02-23] viemysogno 2024.02.23
4575 =Hot= (머니S 정영희) 신세계건설, PF 보증 2000억원 추가… "그룹 지원 절실" ...[2024-02-23] viemysogno 2024.02.23
4574 (중앙일보 강보현) 추미애·이언주·전현희…이재명 '여전사 픽' 민주당 뒤흔든다 ...[2024-02-23] viemysogno 2024.02.23
4573 (중앙일보 정시내) 정당지지도, 국힘 37%·민주 35%…격차 좁혀져 [한국갤럽] ...[2024-02-23] viemysogno 2024.02.23
4572 (서울경제 강해령) [단독] 삼성전자 "HBM4, 데이터 전송 속도 66% 증가한다" ...[2024-02-23] viemysogno 2024.02.23
4571 (중앙일보 이창훈) 김영주, 국민의힘 입당 임박했나…한동훈 설득중, 동반 탈당설까지 ...[2024-02-22] viemysogno 2024.02.22
4570 (중앙일보 유길용·최현목) [월간중앙] 정치풍향 | “6인의 호위무사 당내 포진, 총선은 친한계 뿌리내리는 과정” ...[2024-02-22] viemysogno 2024.02.22
4569 =Hot= (유튜브 오늘이슈) 김판곤 ”정몽규가 손흥민한테 뭔짓을 했냐면..” 클린스만 뒷돈 꼼수 사기계약 발각!! 충격 ㄷㄷ ...[2024-02-22] viemysogno 2024.02.22
4568 (지디넷코리아 류은주) LG엔솔, LFP 배터리 사업 확대…양극재 16만t 확보 ...[2024-02-22] viemysogno 2024.02.22
» (문화일보 조성진) 진중권 “박용진이 하위 10%? 그런 식이면 이재명 대표가 꼴찌…만날 단식하고 법정간 분” ...[2024-02-21] viemysogno 2024.02.21
4566 (유튜브 올빼미TV) 섬마을 모노레일 사고 ♡ 우리가 남이가? ...[2024-02-21] viemysogno 2024.02.21
4565 (노컷뉴스 장관순) 非수도권 그린벨트 대대적 해제…與선거전략 논란 ...[2024-02-21] viemysogno 2024.02.21
4564 (유튜브 강호의발바닥TV) '있을 때 잘하지' 사람잃은 지자체 | 뒤늦은 후회막급 소용없다 ...[2024-02-21] viemysogno 2024.02.21
4563 =추천= [편집] - (유튜브 Sion TV) 19대0 정몽규의 외교참사! 손흥민, 이강인 화해가 문제가 아니다/ 한국 선수 희생양 삼은 축협에 대반전 상황 ...[2024-02-21] file viemysogno 2024.02.21
4562 (YTN dmb 유튜브) [세상만사] 손흥민-이강인 갈등 봉합…한국 축구, 다시 원팀될까? / 박문성 축구 해설가 ...[2024-02-21] viemysogno 2024.02.21
4561 (SBS 뉴스 유튜브) 손흥민 "똑같은 상황에 처하더라도 저는"…직접 사과하러 온 이강인 품으며 한 말 (현장영상) / SBS ...[2024-02-21] viemysogno 2024.02.21
4560 =Hot= (매일경제 오찬종) "엔비디아 아성 깨자"… 삼성 'AI 슈퍼칩' 경쟁 불붙였다 ...[2024-02-21] viemysogno 2024.02.21
4559 (파이낸셜뉴스 김준석) 삼성이 모신 TSMC 전문가, HBM 핵심 맡는다 ...[2024-02-21] viemysogno 2024.02.21
4558 (세계일보 배민영) [단독] 文정부 장관·청와대 출신 현역 의원들 비공개 회동 ...[2024-02-21] viemysogno 2024.02.2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 269 Next
/ 2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