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나 전동휠체어 등
바퀴형 동력 이동수단에서 문턱이나 한 두개의 계단을 올라갈 수 있도록 하는 방법
가능한 방식 설계
[1]. 지게차 원리 이용
지게차를 변형해서
저 지게차의 앞쪽 포크(?) 즉 짐 들어 올리는 부분으로
앞 계단을 짚고 차의 바퀴 높이 만큼 차체 앞 부분을 올려주면
이 때 앞 차 바퀴 밑 높이가 계단 높이 만큼 올라가게 됩니다.
다만 이때 차 뒷바퀴가 동력이 걸리는 바퀴이어야 합니다.
자동차가 앞-뒤 바퀴가 독립적 4륜 구동이면 충분히 계단을 올라갈 수 있습니다.
향후 전기차는 앞바퀴와 뒷바퀴 모두 동력이 전달되는 방식으로 나올 수 있고,
전기차에서는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입니다.
[2]. 경사로 생성 방식
차량 하부에 저런 단단한 판이 장착되어
계단 앞에서 나와주면 이런 방식은 지금 내연기관 차에서도 가능한 방식입니다.
아래 사진에는 매우 큰 판이 나오지만 높이 차이에 따른 계단 한 두개 오르는 데에는
계단 폭보다 조금 더 길면 되는 아주 작은 사이즈로도 충분합니다.
자동차 업계에서 기술이 없어서 이런 것을 못 만든다기 보다는
아마 다른 이유로 안 만드는 것이라고 봅니다.
그럼 이제 가장 쉬운 형태를 논해 보겠습니다.
지금까지는 차량에 추가하는 장치가 강력해야 한다면
이제 나오는 비장의 카드는 아주 간단한 방식입니다.
결국 이것과 같은 원리이지만
정말 컴팩트한 사이즈로 만들고, 조금만 변형해서
바퀴나 관련 부품 - 휠 같은 데에 연동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3]. 바퀴 앞에 계단 턱이 있을 때
바퀴 앞에 계단이 있을 때
바퀴 바로 앞에 저런 작은 바퀴 보조 경사판이 바퀴 앞에 놓이게 하면 됩니다.
차량 하부, 바퀴 바로 앞쪽 어딘가 차량 하부에 설치하면 됩니다.
매우 간단합니다.
바퀴 앞에 저런 걸 놓아주면 되는 형태입니다.
계단의 높이와 폭을 알 수 없다고요? 그렇다면
저런 경사판의 높이와 폭이 조절되게 하면 될 것입니다.
다시 이 사진으로 돌아가 봅시다.
이런 것을 이용하는 분은 다리가 불편하신 분들입니다.
다리가 불편하고 전동휠체어는 매우 간단해서
저런 것까지 어떻게 설치하냐고 반문하실 수 있습니다.
자, 그럼 우리는 휴대폰으로 셀카를 어떻게 자유롭게 조작할 수 있나요?
셀카봉이 있습니다.
맞습니다. 저런 간단한 경사블럭에 막대를 연결할 수 있습니다.
봉에 경사블럭을 달고 바퀴 밑에 놓으면 됩니다.
경사 블럭의 높이나 길이가 안 맞으면 조절하면 되고요.
왠지 허접해 보이긴 하지만
결코 그런 것이 아닙니다. 야외에서 간단한 자립 이동을 할 수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물론 긴 계단 이런 차원을 커버하는 것은 아니고요. 위험합니다.
감사합니덩....@@
헉....
...... [2024-02-24] IIS 지식정보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