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 운동 -
꼭 필요한 사회 운동을 게을리 할 수는 없습니다.
특히 우리 사회에 너무나 심한 불행을 겪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선천적 지적 장애인들, 알콜 중독자, 마약 중독자들 상당수는
폐쇄 정신병동에 오랫동안 갇혀서 죽음보다 더한 고통을 겪는 사람들도 많고요.
치매 노인들 또한 상당수는 감금 상태로 처참하게 살다가 죽습니다.
이들을 사회 복지 시설로 옮기고
사람들과 교류하게 하고,
지나친 감금을 하거나 폭력을 당하지는 않도록
최소한의 환경을 조성해주어야 합니다.
이들이 시내의 사회 복지 시설로 옮기는 운동을 하고
외딴 폐쇄된 곳에서 감금된 채로 버려지지는 않도록
최소한의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도록
시내의 일반적 사회 복지 시설로 옮기고
사람들과 어울려 살 수 있게 해줘야 합니다.
이들 중 일부는 물론 폭력이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폭력이 문제라면 가두지 말고,
이들을 감금하고 폭력을 행사하면서 군림하며 돈을 버는 업자들에게 맡기지 말고
폭력이 문제라면 차라리 폭력을 행사할 수 없도록 특수 제작된 옷을 입혀서라도
시내의 일반적 사회복지 시설로 옮기고 거기서 사람들과 교류하고 때때로 간단한 외출이라도 할 수 있게
환경을 바꾸어야 합니다.
필요하다면 그런 사회복지시설에 힘 있는 직원들을 몇 명 쓰면 되고요.
폐쇄된 곳에 가두는 것은 결코 있을 수 없는 우리 사회의 만행이라고 봐야 합니다.
그런 일을 하고 나랏돈을 받는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고요.
사회복지시설도 여러 요건과 규정을 지키도록 하고
시내에서 크게 못 벗어나는 곳에
다소 규모있게 하고 일반인들의 문화 센터와 체육 시설들을 갖추고
그런 곳에다가 요양시설이나 사회복지시설을 모아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 공존하도록 해야 하고요.
말만 사회복지시설이니 외딴 곳에 감금 시설
이런 것은 원천적으로 불가능하게 법제화 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노인들 요양시설, 정신병 요양시설도
모두 일반 주민들의 지역 문화 센터와 지역 생활체육 시설과
같은 곳에 붙어 있어서 주민들과 노인들, 요양시설이 합해져서
지역민의 생활 공간에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이런 사회운동을 전개하고
법제화 시켜서 더 이상
업자들이 사회약자들을 극단적으로 착취해서
돈을 버는 구조 자체를 없애버려야 합니다.
특히 지난 청도정신병원 집단 사망 사건 같은 경우
아마 실상은 실로 끔찍햇을 것 같네요.
그런 일이 없도록 하고,
장애인들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같은 공간에 머물도록 해야 합니다.
지적 장애인들 같은 경우 폭력이 문제라면
특수복 입혀놓고서라도 다른 사람들과 함께 있도록 해야지
아예 사람들이 접근할 수 없는 곳에서
비참하게 평생 갇혀 사는 일은 없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니까 사회복지시설도 아무 기본 시설도 없는 상태로
그런 식으로 개별적으로 난립하지 않게 해야 하고,
지역 내에서 복합 종합시설로 만들고 클러스터화 해서
지역 주민들의 문화 체육공간과 함께
장애인들, 어려운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공존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지금 개별적으로 있는 사회복지시설들을 모아서 지역종합복지시설 클러스터화 시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특히 아래 영상과 같은 끔찍한 인류 역사적 만행이 무슨 복지 시설로 등록되어 운영되는 일이
결코 없도록 법적으로 원천 차단해야 할 것입니다.
...... [2024-02-25] TOGYU.
창문마다 쇠창살 설치하고 폐업한 정신병원_얼마나 외로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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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