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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그때를 노리겠단 생각인가...항상 바둑 두듯 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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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그때를 노리겠단 생각인가...항상 바둑 두듯 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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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표가 어떻게든 간에 여러가지 이유로 (대표직이) 유지되기 어려우니까 그 때를 노리겠다는 생각인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4일 여의도 중앙당사 출근길에 기자들을 만나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더불어민주당의 총선 공천 배제를 수용한 데 대해 "왜 그러실까. 그걸 (컷오프) 동의해서 그럴까"라며 "나중에 보면 민주당에 계신 분들은 항상 여러가지 바둑 두듯이 포석을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가 해석할 문제는 아니지만 관전자로 말하면 민주당에 남아계신 분들은 왜 이리 계산이 많은지"라고 지적했다.
(사진)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 들어서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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